지금도 잡아주시는 하나님께~
하루하루가 지납니다~
수양회를 보내고 와서 많이 생각을 합니다~
허무한 세상~아직도 기대가 있지만~곧있음 곧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 세상에 빠질꺼라 믿고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은 너무 편합니다~교회에서 말하는 쉼을 얻었다랄까?
난 병이 없습니다~
하지만 병이 있었더군요.마음을 낮춰야 할~
구건 하나님을 모르고 인정하지 않으려는 병이였습니다.
그병이 이번에 나았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니깐 모든게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형편에 많이 쓰러지시죠?
저두 그렇습니다.하지만 바로 기도가 됩니다.그럼 어떻게 될까보다 지금은 어떻게 응답을 주실까하고 기대가 됩니다.
바로 응답을 주시더라구요.
아닐때는 바로 나의 모습을 보게됩니다.다 이루어주신다고는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것조차 저에겐 너무 좋은 복입니다.
나같은 놈을 교회에선 기뻐하며 받아주고 무엇보다 하나님이 받아주셨다는걸...만약 놓아버렸다면 진리를 깨닷다가 죽었을 겁니다.
전 많이 육신적입니다.
여자친구도 사귀어보고 많이 어울려 놀아도보고 같이 여자랑 자도보고~
그런게 마냥 즐거울줄만 알았지만 너무 허무합니다
친구들이 넌 안된다고 많이 말을 합니다.
지금은 맘이 너무 좋군요......
그런일들로 난 경험을 배웠고 허무하단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꼭 전 교회에서 살고싶습니다..
지금은 무전전도여행도 가보고 싶습니다.
기도드립니다...
이 어리석은자를 제발 놓지만 말아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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