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들 얼어죽지 말라고...`

"선교학생들은 11시가 취침입니다.
지금은 모두 무전 전도여행 중이고, 내일(12/1) 저녁때 돌아올 겁니다."


- 한국이 쉬지 않는군요. 아니 세계의 종들이..

"48기는 모두 미공개국 전도여행 중이고,
49기는 모두 국내 10개 지역에 무전여행 중입니다."


- (우리는 이런 좋은 형편에 있는데...)

"선교학교 학생들의 아내 되는 자매님들은
이틀 동안 금식을 했습니다. (남편들 얼어죽지 말라고...)

수요일에 모두 중간 보고를 했습니다."

"박 목사님께 드릴 말씀이 많았는데
채팅으로 말씀을 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인터넷 영어자원자들이 수고해서
미국에 더 많은 사람들이 오는 것 같습니다.

다들 LA 집회 방송으로 참석하고 늦게 주무시나요?
우리 인터넷 방송 형제들은 모두 3시에 잡니다."


- 목사님 사실은 인터넷 자원자들은 모든 면이 부족해서
시간도 부족하고, 실력도 그렇고, 그래서 많이 늦게 잠을 청합니다.


"그것 참.. 뭐라고 나무랄 수도 없고..."

- www.ddak.net 라고 하는 도메인이 있는데 이번에 하나 시범 운영을 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지역 자원자들만 쓰는 홈페이지인데 웹 호스팅 업체에 근무하는 형제를 통해 쉽게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래요.. 잘 됐네요."

- 자원자들의 업무와 교제, 사역자님들의 참여가 함께 이루어지는 공간이 되겠습니다. 프로그램도 넣고 해서 쉽게 자원자들이 사용하여 일만 아니라 실질적인 전도를 하는 부분에 활용을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지역 형제자매들이 인터넷에 많은 수고를 하는 것 같습니다."


- 자료 제공: 채팅방에서 김성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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