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글을 올려 봅니다.
잘 아시겠지만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시고 그 속에 생기를 불어 넣어셔서 하나님과 마음이 교통하게끔 만드셨지만 사단에게 속아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것 보다 사단의 음성을 듣게 되어 하나님에 대하여 불신을 갖게 되어지고 사람의 마음에서 하나님을 잃어 버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세계가 아니라 자신의 길(눅15장 참고)을 걸어 가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사단의 말을 받게 된것이 곧 사단을 받아 들인 것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우리 마음에는 하나님이 거하실 수 없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그릇입니다.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그리고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든지 사단을 섬기든지 둘 중에 하나인것입니다.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롬6장16절)
우리 마음에 잃어버린 하나님을 다시 하나님과 관계를 맺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셔서 모든것을 회복시겼습니다.
"너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 (엡2장1~5절)
서론이 너무 길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참고 삼아서......

질문내용이 처음 아담에게 있었던 영과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서 얻게 되어진 성령과 동일한 영이신지 질문하셨는데
동일한 영이라 하겠습니다.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갈4:6)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구속함이 되셨으니"(고전1:30)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히2:11)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이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고전2:10~12)
그리고 히브리서 12장 9절에서는 모든 영의 아버지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도 하나님께 속해 있고 성령도 하나님께 속해 있기 때문에 그 모든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왔습니다.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엡4:4~6)

이 모든 것을 말씀가운데서 확인하고 믿을수 있습니다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벧2:25)

질문에 대하여 나름대로 썼습니다만 만족이 되실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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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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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에 하나님께서 "정녕 죽으리라" 하셨던 부분은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영`에 촛점을 맞춰서 말씀한것으로 알고 믿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거듭난이후에 성령이 임한 부분은 동일한 `영`이 살아난것인지에
대하여 말씀을 구체적으로 듣고 싶습니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라고 말씀하셨듯이 동일
한 그리스도의 영, 하나님의 영이 처음부터 아담속에 있었는데 불신으로
사단의 말을 받아들일때 죽었다가,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됨으로
살아난 동일한 `한 영`이었던 관계로 알고 믿고 있기에 관심있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참고로 말씀드리고 싶은건 10년 정도 성경책 다음으로 죄사함거듭남
의 비밀의 책자를 친지나 가족들에게 선물로 나누어주고 유산으로 물려주고
싶었으리 만큼 모든죄를 사함받고 영원히 온전케되어진 관계에 대해선 명확
하게 알고 있으니 질문에 관계된것에 대해서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