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동일한 영적 관계에 대하여?

"너희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엡 2:1)
사람의 몸에는 감각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시각,청각,촉각....
그 감각이 죽으면 사람의 몸은 엉망진창이 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감각이 없으면 문둥병(?))
이처럼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마음을 감각하고,그 말씀에 반응할 수있는 영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하나님의 형상(창1:27)이 바로 그것입니다.하나님은 사람에게 영을 줌으로써 하나님 당신과 사람 사이에 서로 마음을 감각하며 사귐을 가지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아담이 범죄했을때에 그 죄로 인해 하나님을 느낄 수 있는 영적인
감각이 죽었다고 에베소서는 말합니다.그래서 육체의 감각과 생각만 가지고 살아가는 육체뿐인 인생(창6:3)이 되어버린거지요.
감사하게도 예수그리스도로 분명 거듭났다는 것은 바로 이 영적인 감각이 살아나서 이제 주님을 감각하고 서로 사귐을 가질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짧은 글이지만 답변이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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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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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에 하나님께서 "정녕 죽으리라" 하셨던 부분은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영`에 촛점을 맞춰서 말씀한것으로 알고 믿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거듭난이후에 성령이 임한 부분은 동일한 `영`이 살아난것인지에
대하여 말씀을 구체적으로 듣고 싶습니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라고 말씀하셨듯이 동일
한 그리스도의 영, 하나님의 영이 처음부터 아담속에 있었는데 불신으로
사단의 말을 받아들일때 죽었다가,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됨으로
살아난 동일한 `한 영`이었던 관계로 알고 믿고 있기에 관심있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가지 참고로 말씀드리고 싶은건 10년 정도 성경책 다음으로 죄사함거듭남
의 비밀의 책자를 친지나 가족들에게 선물로 나누어주고 유산으로 물려주고
싶었으리 만큼 모든죄를 사함받고 영원히 온전케되어진 관계에 대해선 명확
하게 알고 있으니 질문에 관계된것에 대해서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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