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수님께 드리는 글
한 어머니와 아들이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고향에서 농사를 지으시고 아들은 서울에서 대학을 다녔습니다
어머니와 아들은 몸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편지로써 그들의 마음을 주고 받으면서 지냈습니다
아들이 어머니의 편지를 읽는동안에는
어머니와 마음으로 하나가되어 함께 있는겄이지요

어떤 부부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매일 함께 잠을자고 함께 가게를 운영하면서 하루종일 함게 보냈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남편에는 의처증이 있었습니다
남편은 아내를 믿지 못했고 아내가 아무리 남편을 안심시키려해도 남편은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루종일 함께 시간을 보냈지만 마음은 일분도 함께하지못했고 아내는 괴로웠습니다

제가 왜 이 글을 썼는가 하면요
교수님게서 기쁜소식 선교회 홈에 올리신글을 보고
무식한 어부 베드로가 지체높으신 바리새인들을 가르치듯 가르쳐 드리려구요

위의 글을 읽으시면서 무었을 느기셧나요
무엇이 사람은 행복하게 하고 불행하게 하나요
신앙생활이라는건요 하나님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거여요
신학적인 이론 운운 하는것이 아니랍니다
성경을 왜 읽나여
가르치기 위해서는 아니겠죠
성경은 하나님이 나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그속에는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있죠

교수님이 아무리 신학적인 고견을 가지고 있고 존경받는 종교인이라도
하나님과 마음이 다르다면 하나님이 당신의 아들로 받으실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셔야 했는지를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해서지요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 하시는데 내가 나자신을 더럽다고 생각한다면
그게 바로 하나님과 마음이 다른것 즉 하나님을 믿지못하는 것이죠 안그래요

당신이 죄 때문에 괴로와하기도 전에 하나님은 당신의 죄 때문에 괴로와 하셨습니다
당신이 죄 때문에 고통하기도 전에 예수님이 당신 죄를 위해 고통당하셧습니다

이것을 통해 하나님이 당신의 영혼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한다면
더 이상 주여 죄인입니다 하는 소리가 나올수가 없을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치 못하면
이론적으로는 의인인줄 알지만 당신의 양심이 허락지 않아서
당신은 의인이라고 말하고 싶으면서도 못하는것이 아니냐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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