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읽어 주세요!!!
안녕 하십니까 형제, 자매, 그리고 사역자님들 .

마산 올림픽 기념관에서 집회를 가집니다.

신마산에서 얼마전 예비집회가 끝나고 본집회가 올림픽 기념관에서 하는
데 저희 목사님은 사람을 세워서 집회를 하기보다 각자의 마음에서 하나님
의 인도함을 받아 목사님의 위치에서 집회를 준비하라고 하십니다.

전 학생형제인데 요즘 자격증 공부하느라 사실 집회에 마음을 쓰지 못하고

제 영혼도 너무 말씀과 거리가 멀어진것 같습니다.

이번 대전도 집회를 통해서 먼저 제 영혼에 은혜 입히실 하나님께 기대가

되고 수양회때에 마음에 은혜를 입고, 그냥 머물러 버려 말씀과 멀어지니

까 여전히 나라는 인간은 내 생각, 사단이 주는 생각속에 살수 밖에 없더군

요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내게 필요한것인지 전혀 감각 없는 나에게 하

나님이 조금씩 보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수양회때 지금까지 사단에게 속아 왔던 저의 모습을 보여 주시면서 하나님

이 제 영혼에 소망을 허락 하셨습니다.(전에는 가지지 못했던...)

하지만 또 말씀앞에 나아가지 아니하니까 또 내 자신속에 매이는 연약한

인간더군요.

어느날 학교에서 테이프로 김동성 목사님 말씀을 듣는데 불쌍히 여김을 받

을 위치에 대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말씀앞에 비춰본 나의 모습은 불쌍히 여김을 받을 위치가 아닌 교

만한 자의 위치에 있는 모습인것을 조금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은혜입히실 것에 대한 소망은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전국에 이 글을 끝까지 보신 형제님, 자매님 , 그리고 사역자
님께 기도 부탁드리고 혹시 저에게 교제를 할 마음을 하나님이 주신분이
계신다면 기다릴께요.

참 감사하군요. 이렇게 인터넷을 통해 교제의 문이 열렸다는것.

우선 우리 마산 교회 집회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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