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저도 그런 생각인데..
저는 학생수련회를 참석한 자매인데,
저도 캠프파이어나 앞으로의 계획들을 들으면서
"교회를 떠난 형제"님과 같은 마음으로 불편했어요.
정자매님이나 김자매님의 말씀처럼 종의 마음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불편한 마음이 더 커요.
말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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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자매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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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방에 들어가서 보니 대덕수양관에 눈썰매장을 만든다고 하던데 왜 그렇게 까지 해야 합니까, 그게 복음의 일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교회도 일반교회와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어쩔땐 우리교회가 독단적으로 하는것 같아 저뿐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생각이 든다고 하던데 그렇게 독단적인 것이 믿음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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