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되신분인데..
님이 쓴글을 보니 (냉장고 보혈 보관)여기에서 오래계신분이시군여
86년도?면은...거의 14년 맞나요?

보통 가지게되는의문이죠

성경에는 회개하는것을 가르치는데....일반 기독교인들이 열심으로
죄를 용서받기위해 회개?하는걸보면,,,저걸하라는걸까? 하는 마음이 들어 거부감이 생기겠죠

한마디로 성경의 가르침대로 죄를 회개하고 자백(기본이겠죠)하고 용서를 비는것...이런 정상적인 길을 부인해서는 안되겠죠

문제는 우리의 개념속의 회개에 대한 섭입감입니다

구원받지못한사람들이 하는거니 따라하면 구원아니다....

이건 아니죠

네 초창기때 그랬었죠 이건 오해를 많이사지요


여기분들에게 물어보죠

구원받았다고하면서도 죄지은것을 회개하며 용서를 빌면

그리스도의 속죄를 부인하는걸까요?

예수님은 이미 댓가를 치루었는데 .... 용서를 빌면 모독이 아니냐...

보통 이런 생각을 하시더군여


죄를 용서해달라는 소리를 하게되는 이유는 벌이있기때문이죠

맞나여?

벌이없으면 용서를 빌지않겠죠

맞나여?

문제는 구원받으면 댓가가 모두치루어졌으니

벌이없고 용서를 빌필요가없다

이게 여기분들의 주장이맞나여?

물론 말로는 회개한다고 하시지만 제가알기로는 여기분들중 누구도 용서를 비는 사람은 없습니다(아닌가요?)

분명 그건회개라할수없지요,,,(이게 아마도 질문자님의 정말묻고자하는 의문인것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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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대로 이야기하지요

구원받은 사람이 법에 따라서는(율법에 근거하면)절대로 처벌은 없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이 지옥간다면...하나님도 따라가셔야되죠

그런데 여기 이해가 안되는 사실이있습니다

율법에근거하면 이미 예수님의 보혈로 다속죄되었으니 아무처벌이 없어야되는데

구원받은 사람이 잘못된점때문에(죄.문제이겠죠?) 징계를 먹습니다
누구로부터요? 마귀로부터요? 아닙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먹지요

부당하지않나요? 이미다 치루어진죄를 왜 하나님이 무슨권리로 징계하신단말입니까?

그런데 충분히 권리가있으십니다,
하나님은 율법때문에 징계를 주시는것이아니라
아버지시기때문에 충분히 그러실권한이있다는것이죠

"하나님 내죄다 용서된거아네요?"
아버지와아들의 관계에서는 법을따져서는안되죠
법따지며회개안해도된다고 고집부리시면 큰코다치십니다

용서를 빈다는것이...속죄를 부인하는것이라고 믿는다면
뭐어쩔수없죠 끝까지 법따지며 회개안해야죠
님들의 그 믿음이 편협된것을 깨닫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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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SW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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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밝히지않아도 관리자분들이나 몃몃분들은 제 실명을 아실것이고 전에 제가 자백문제와 다른 견해로 글을 써ㅅ었던것을 기억하실것(?)으로압니다
네 저는 여기서 구원받았고 신앙생활을 배워왔습니다
저는 원래 기독교에 대해 무지했었기에 ...
그리스도인이라하면서도 회개한다거나 용서를 비는 사람은 ,,,,
구원받지못한걸로 배워왔고 그렇게 믿어왔습니다

처음 제가 성경을 배울때만해도 죄지은것을 자백하거나 회개한다는것은 있을 수 도없는것으로 배웠었죠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약간의 수정(?)적인 가르침에 의문이 들더군여

회개는 구원받을때 한번이고 자백은 구원받은뒤부터 한다(권오선목사님의글)는 내용이였죠....
(맞나여?)
네 그때는 그것정도는 받아들일수있었습니다
그러나..또 언제부터인가 구원받은사람도 잘못된 마음가짐에 대해 회개하라는 식의 설교나 글이 점점 들려오더군여....

초창기에는 생각할수없었던 일이죠...(교회가 변함이없다면)
물론 처음때에와 마찬가지로 지금에도 죄지은것에 회개하거나 자백하거나 용서를 비는 일은 하지않는다는것은변함이없었지만...

사실 사역자님으로부터 회개하라는 소리를 들을경우는 죄때문에가 아니라
교만하다거나 삐딱하다거나 그럴때나들을뿐이지..

어느날인가 저는 어떤그리스도인분과 저의 신앙을 비교하게되었습니다

그분은 저희 수양회에 참석해서 주위로부터
`구원받았냐 죄지은것을 회개하느냐? 등의 공격을 받으시더군여
저도 처음에는 그분이 구원아닌가보다 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그분이 복음을 전하는 모습을 보고서 그것이아니라는걸알았습니다

저는 솔직히 자백관이나 회개관은 아직도 풀리지않습니다

제가 그동안 써온글들은 혼란스러웠던시절 제나름대로?
방어하기위해 연구하고 읽고 하면서 세우던 궤변들이죠

네 저는 그런식으로 회개하는것 자백하는것 용서를 비는것에 의문을 던지는 사람들에게 답해왔습니다

그러나 실상 저에게는 답이없었습니다

...

제 메일로 글을써주셔도고맙겠구여

타자가느려서 상담실에서 의문을 주고받는 것이 힘들고...

직접 만나서 교제하면 구언문제부터 감정적으로 들고일어나니
실질적으로 회개 자백 용서문제는 언급할수가없더군여....

한번은 전도자님에게 이야기했더니
과격한 태도로 나오셔서 긴시간 대꾸도못하고(일방적으로 이야기만듣는게 교제는아니겠죠)듣기만했을뿐 본론적임 문제는 언급을 안하시니..

그래서 어쩔수없었습니다...

메일 교제도 해보려했었지만...

제가 오히려 글을 보내고 답장을 못받으니...

제발 답변좀 들어보고싶습니다...

관리자님은 아실겁니다..

제가 영상선교부로 글을 썼었던걸요

그리고 몃몃사역자분들도 아실겁니다 전화로..
메일로 ..
그러나 교제을 해주지않습니다...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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