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신앙상담실에
신앙상담실에 올려진 아래 글이 알려주세요 님의 질문에 대한 충분한 답변이 될까요?

자백하는데 말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마음의 변화나 상태입니다. 근본 악을 인정하고 예를 들어, "욕을 했다면 욕을 할 수 밖에 없는 인간 임을,욕을 하게 된 근본 동기, 곧, 교만 말씀부족 영적 공급 결핍된 영혼의 모습 임을,말씀이 없었다던지, 즉, 다윗의 간음죄 같은 경우, 하나님의 말씀을 업신 여긴 것이 근본 잘못 되었음을 (삼하 12;8,9)"마음으로 인정 하는 것입니다.

마음에서 잘못이 인정되면 저절로 시인이 되고 자백이됩니다. 물론 그 죄에 매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그 죄도 이미 십자가에서 해결 된 것을 믿습니다. 이런 잘못에 대해 주님 죄송 합니다. 미련하게 행했습니다. 교만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등의 표현이 있습니다. 마는 표현보다 마음의 깨달음과 뉘우침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말보다 마음을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메일을 늦게 읽게 되었습니다 김동성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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