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길을 알려 주세요.
형제님 글을 읽으면서 제마음 의 세계 와 같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도 인터넷 에 대해서 할려고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 주님 께서
종 과 교회 를 통해서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직장 을 통해서 접할기회 가 많아서 은혜 로 자주 하게
되면서 주님께서 교회 가 기뻐하는 곳에 정말 티끌 만한 마음 만
있어도 멸시치 않으시고 길들을 여시고 은혜 를 입히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도 저희 교회 에 수습기자 로써 글 과 때론 소식 들을 올리는
부분에 너무나 많은 부담이 있었습니다.
마치 제가 글을 올리면 큰일이 날것같은 생각 의 매일 때도
있었습니다. 한번은 안동교회 손경열 형제님 께 이런 부분 에
교제 를 나누었는데 형제님 께서 (형제님 부담 갖지 말고 올리
세요,맨처음 부터 잘할려고 하지 말고 작은것부터 올리면 됩니다.)
형제님 께서 많은 말씀 은 하시지 않으셨지만 제겐 큰 힘이
되었습니다. 형제님 사단 은 우리에게 잘해야 될것같은 생각 을
넣어줍니다. 그래서 그런부담 을 뛰어넘지 못하게 합니다.
형제님 어떤작은 간증 도 개인 이 볼때작은것이지 그런 간증 을
같이 나눈다면 너무귀하다는 마음 이 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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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완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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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순천 교회 남해완 형제 입니다.
늘 연약함 속에 매여서 조용히 지내는 장년 형제 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금번에 은혜를 입혀 주시려 직장을 옮기게 하신 이후에 인터넷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많은 교회안의 소식을 접하게 하시며 교회를 알게 하시고 교회안에 흐르는 주님의 마음과 뜻을 조금이나마 배우게 하셨습니다.인터넷을 접하면서 인터넷 선교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지난 주 9월 2일 광주 제일 교회에서 갖었던 인터넷 자원자 모임에 은혜를 입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인터넷 선교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는데 더불어 자원자 모임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그런데 막연한 생각이 들어서 부담이 됩니다.물론 하나님은 모든 부분에 자유할 수 있는 믿음을 주셨다고 하시는데...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도 어떻게 해야 할지 막연 합니다.앞선 지체분들의 은혜를 입고 싶습니다.많은 충고와 교제를 부탁드립니다.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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