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채팅방에서 박목사님과 교제한 내용입니다.
채팅을 통해 박 목사님께서 유럽 전도 여행에 대한 간증을 하셨습니다. 편의상 목사님 대화만 정리했습니다. 남은 목사님의 일정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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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독일)]두시간 전에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박옥수(독일)]이스라엘의 여행은 참으로 은혜롭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박옥수(독일)]한국의 구원받은 사람이 많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지요 !!!
[박옥수(독일)]우리는 매우 건강하고
[박옥수(독일)]감사하게 독일에 도착했습니다.
[박옥수(독일)]이스라엘에 처음 갔을 때
[박옥수(독일)]가나안 복지를 보는 마음이 한국에서 생각했던 것 하고 너무 달랐습니다.
[박옥수(독일)]이종한 형제 중국 간다고 들었습니다.
[박옥수(독일)]우리는 매우 건강합니다.
[박옥수(독일)]매일 성지를 순례하느라고
[박옥수(독일)]하루에 많은 거리를 걸었습니다.
[박옥수(독일)]밥도 많이 먹고 저녁에 돌아와서 예배 마치고 바로 쓰러지지요.
[박옥수(독일)]그 때가 10시 반
[박옥수(독일)]유수정 자매
[박옥수(독일)]옆에 아버지도 계십니다.
[박옥수(독일)][유연수]수정아 !
[동전주]인터넷이 정말 신기한것 같습니다.
[동전주]히히히
[박옥수(독일)][유연수]아빠가 이스라엘 가서 처음에 소라골짜기 갔었다.
[동전주]아빠랑 엄마랑, 이모, 이모부, 모두모두 , 그리고 형제자매님 목사님 사모님 건강하게 계시다 오세요
[박옥수(독일)][유연수] 그다음에 라기스성,을 둘러 보았었다.
[동전주]오늘 우연히 채팅방에 왔는데 아마도 유럽소식을 듣기 위해선가 봐요
[동전주]저희 아빠세요
[박옥수(독일)][유연수] 이스라엘에서 지식으로 보았던 것을 예수님의 발자취를 직접 보고 예수님의 행하신 능력을 보았다.
[동전주]너무 부러넵요
[박옥수(독일)][유연수]너무도 감사하고 꿈만 같았다.
[박옥수(독일)][유연수]아빠가 돌아갈 때까지 건강하게 교회도 잘 나가기를 바란다.
[동전주]아빠가 허리가 아파서 오랜여행이 괜찮나 걱정이 됐는데,
[동전주]잘 계신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네요
[박옥수(독일)]우리는 우리 마음에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면서
[박옥수(독일)]예수님의 마음을 깊이 간직할 수 있었습니ㅏㄷ.
[박옥수(독일)]니다.
[박옥수(독일)]갈릴리 바다 에 가서 세수도 하고 배도 타고 했어요.
[박옥수(독일)]갈릴리 바다는 그 주변에 여러 도시가 있는데,
[박옥수(독일)]한 쪽은 디베랴 한쪽은 게네사렛 또 다른 한쪽은 가버나움 또 다른 쪽은 거라사인 땅
[박옥수(독일)]그렇게 나누어 있었어요.
[박옥수(독일)]그래서 갈릴리 바다를 게네사렛 바다 디베랴 바다 그렇게 불러요.
[박옥수(독일)]사해에 갔었는데,
[박옥수(독일)]몸이 둥둥 떠 다녀가지고
[박옥수(독일)]뒤집어 지지를 않았어요.
[박옥수(독일)]아주 애를 먹었어요.
[박옥수(독일)]참 좋았습니다.
[박옥수(독일)]우리를 가이드 한 분이 성결교회 목사님 이었는데,
[박옥수(독일)]이스라엘 나라의 예수님을 메시아로 아는 사람이 통틀어 1000명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박옥수(독일)]정말 복음이 필요한 나라입니다.
[박옥수(독일)]토요일날 아침에 통곡의 벽을 찾아 갔어요.
[박옥수(독일)]마침 안식일 이라서
[박옥수(독일)]얼마나 많은 유대인들이 그 앞에서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하고 했습니다.
[박옥수(독일)]예수님을 믿기 싫어서 직접 하나님께 기도하지요.
[박옥수(독일)]너무 불쌍했습니다.
[박옥수(독일)]예수님이 걸어가신 발자취 십자가를 지신 곳,
[박옥수(독일)]빌라도에게 재판 받던 곳
[박옥수(독일)]그런 곳들은 전부 종교인들이 회당을 지어놓고, 돈을 받고 있었습니다.
[박옥수(독일)]그 때나 지금이나 주님없는 사람들의 마음에 예수님을 이용해서 돈벌이 하는 것 밖에 다른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박옥수(독일)]러시아에서는 북한 사람이 세명이나 우리 수양회에 와서
[박옥수(독일)]구원을 받았습?.
[박옥수(독일)]니다.
[박옥수(독일)]너무 감사합니다.
[박옥수(독일)]그들이 눈물겨운 간증을 했고, 북한에 있는 분들도 속히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박옥수(독일)]복음을 전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박옥수(독일)]한국은 정말 복된 나라였습니다.
[박옥수(독일)]이스라엘 나라는 대부분의 땅이 농사를 지을 수 없는 토박한 땅이었습니다.
[박옥수(독일)]특히
[박옥수(독일)]지금은 건기라서 대부분의 땅에서 푸른 부분을 볼 수 없습니다.
[박옥수(독일)]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만을 의지하고 살 수 있도록 만든 땅입니다.
[박옥수(독일)]사해옆의 쿰란 동굴을 가 보았는데,
[박옥수(독일)]정말 얼마나 뜨거운 장소였던지...
[박옥수(독일)]단 5분을 햇빛에 서 있기가 어려웠습니다.
[박옥수(독일)]그래서 굴에 들어가서
[박옥수(독일)]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박옥수(독일)]그 굴에서 몇십년전 양치기 소년이
[박옥수(독일)]양을 잃어버려서 찾다가
[박옥수(독일)]굴을 발견했지요.
[박옥수(독일)]그래서 돌맹이를 굴안에 던져 보았는데,
[박옥수(독일)]무엇이 깨지는 소리가 나서
[박옥수(독일)]들어가 보니까 항아리 였습니다.
[박옥수(독일)]그 항아 속에
[박옥수(독일)]성경책이 들어 있었습니다.
[박옥수(독일)]물론 양피지 였지요.
[박옥수(독일)]거의 다 삭아서
[박옥수(독일)]조심 스럽게 펴 보았는데,
[박옥수(독일)]그것이 쿰란 성경이었습니다.
[박옥수(독일)]그 당시 사람들이 경건하게 살려고
[박옥수(독일)]쿰란 지역에 들어와서
[박옥수(독일)]삶을 살면서 지내오다가
[박옥수(독일)]외국의 침공을 받으면서 성경책을 항아리 속에 넣어서 굴속에 감추어 두었지요.
[박옥수(독일)]그런 성경이 전해져 내려와서 오늘 우리 손에 들려지고
[박옥수(독일)]우리가 그 말씀을 통해서
[박옥수(독일)]구원을 받은 것이.
[박옥수(독일)]너무 감사합니다.
[박옥수(독일)]지금 옆에는 김욱용 목사님 그리고, 유럽 지역 사역자 유연수 형제님 그리고
[박옥수(독일)]이상수 형제 또 영국에서 온 윤병욱 형제도 함께 같이하고 있습니다.
[박옥수(독일)]사해 바다는
[박옥수(독일)]해발 마이너스(-) 400미터에 있었어요.
[박옥수(독일)]예루살렘은 해발 800미터 였는데,
[박옥수(독일)]예루살렘에서 내려가자면
[박옥수(독일)]해발 0을 지나서, 해발 마이너스(-)400미터를 내려가야돼요.
[박옥수(독일)]여리고도 마이너스 300미터 지점에 있었어요.
[박옥수(독일)]소금기둥은 못 보았어요.
[박옥수(독일)]그래서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는 길은 내리막이었어요.
[박옥수(독일)]뿐만아니라 거기는 풀도 나무도 하나도 없어서
[박옥수(독일)]강도 만났다가 누가 구해주지 아니하면 그냥 햇빛에 말라 죽을 거예요.
[박옥수(독일)]사해에는, 조심해야 돼요.
[박옥수(독일)]눈이나 얼굴에 물이 들어가면,
[박옥수(독일)]너무 짜와서 부르터요.
[박옥수(독일)]그래서 조심스럽게 누워서 살살 저어야 하는데,
[박옥수(독일)]서 있을 수가 없어요.
[박옥수(독일)]금방 뒤집어 져 버려요.
[박옥수(독일)]그럼, 한국은 늦은 시간이네요.
[박옥수(독일)]우리는 집회준비를 해야합니다.
[박옥수(독일)]이만 실례하겠습니다.
[박옥수(독일)]안녕히 ---.............
☞알림☜ 박옥수(독일)님이 방에서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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