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정호전도사님간증
제가 교회안에 있을때 얼마나 소중한지몰랐습니다.
그러나 외향적으로 제게 잘되는 일이 하나도 없었기때문에 늘 고통스럽다가
말씀들을때만 기쁨이 왔습니다.
그러나 말씀이 끝나고나면 늘 집에돌아가는길이 너무나 평강했습니다.
아침엔 또 엄마와의 전쟁이 시작되고 엄마의 옳음과 나의옳음이 항상
고통을 갖고왔습니다.
언젠가 이전도사님이 중국에 갔다와서 간증을 한것이 맘에 남습니다.
어떤형제의 부인이 가지말라고 울면서 그러는데도 뿌리치고 전도여정을
따라갔는데 짐짝같은 기차문에서 손가락을다쳐서 부려졌다는군요
그래도 그형제는 기쁨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전도여행에 동참했는데
정말 나도 하나님이 너 손가락 하나내놓으면 영혼을 주겠다고 하실때
전 줄만한 사람이 아니라고하면선 간증을 했어요 그형제를 보면서 맘에
깊이 감동을 받았다고했어요
전 이상했습니다
나처럼 쓸모없는 자매나 데려가시지 왜 전도사님을 데려가셨을까
하나님은 한참지나서야 응답하셨어요
니가 죽는건 영광이 아직되지않기때문이야
지금 주님품에서 평강을 누리며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겠죠
제맘에 전쟁은 엄마곁을 떠나도 계속됩니다.
불뱀은 없어지지않는데 없애달라고하니 미련하고
십자가에 놋뱀은 잘 쳐다보지않는 믿음도 없는자입니다.
전교회를 위해서 온전한 복음이 떠나지않도록 기도하면된다고 생각했는데
교회의 흐름을 따라가지 제가 교회를 바꿀순 없더라구요
다시 주님이 주시는 평강과 기쁨을 맛보고싶어요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