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하나님이 나에게 큰일을..
규리야 나는 부산에서 F14반이었을때의 같은반 친구다.
이번에 너의 진짜 마음을 발견해서 기쁘다.
우린진짜 성령에 대해 무디고 감각없는 자였어.
이번에 혼나면서 내마음의 위치를 알 수있어서 참감사했어.
그냥혼난 것으로 생각하지 말고 네마음의 위치를 발견했으면 좋겠다.
나는 이번수련회가 참복되 다고 생각하고 있다.
내마음이 정말 높고 무디다는 것을 알았으니까.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에베소서4장19절)
위의 말씀처럼 우린 감각없었지 너도 그렇게 생각하겠지?
앞으로도 말씀앞에서 너의 마음을 계석발견하게 되길바라며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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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규리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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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수련회를 가기전에 생각으로만

은혜를 입고 와야지 하고 수련회를 갔다. 수련회에서 말씀을 듣는데

조성화 목사님께서 어떤말씀을 해주시냐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마음의

그릇을 주셨는데 말씀을 담으라고...

우리는 그 그릇에다 세상것을 듬뿍 집어넣고 불행한 삶을 산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이말씀을 듣고 순간적으로 내 마음에 내가 이렇게 세상적으로

빠지니까 비참한 삶을 살고 있다는 마음이 들었다.

이번 수양회에서 은혜로운 말씀이 많았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3주간 수련회를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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