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합시다.
사실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순례자님께서는 너무 말씀을 확대해석하는 것 같군요.
순례자님은 범죄의 자백은 열매만 딸뿐이지 죄성을 없앨수는
없다고 하셨는데 근본 죄인임을 자백하면 죄성을 없앨수 있습니까?
우리가 구원을 받았지만 육체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는
죄성을 없앨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아셨기 때문에 자백의 약속을 하신 것입니다.
자백만 하고 또 다시 죄를 지으면 무슨 소용이 있냐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그러나 하나님은 자백만 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분명 우리를 깨끗하게 하신다는 약속도 하셨습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부활할 때에 몸이 바뀐 후에야 비로서
죄성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부활하기 전까지는 자백을 통한 하나님의 용서하심과
깨끗하게 하심의 약속을 믿고 말씀대로 하면 되는 것입니다.
님께서 위의 약속을 믿고 올바른 자백을 한다면
하나님이 그 약속을 지키시는 능력을 경험하게 되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 참고로 순례자님께서는 영원한 속죄를 남용함으로 인해서
위와 같은 오류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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