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에수의 사람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밖았느니라"(갈6:23-24)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하라. 이를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그러므로 저희와함께 참여하는 자
되지 말라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드니 이제는 주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 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너희는 열매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저희의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움이라"(엡5:5-11)

"만일 저희가 우리 주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의의 도를 안 후에
받은 거룩한 명령을 저버리는 것보다 알지 못하는 것이
도리어 저희에게 나으리라.
참 속담에 이르기를 개가 그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하는
말이 저희에게 응하였도다"(벧후2:20-22)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이런 것이
없는자는 소경이라. 원시치 못하고 그의 옛죄를 깨끗케
하심을 잊었느니라."(벧후1:5-9)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치 못하였음 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고전3:1-3)

믿음으로 주님안에 주님의 생명이 내안에 있어 주님의
생명을 공급 받는 다면 자라고 새롭게 변함이 있고
자연스럽게 열매가 나타나지 않겠어요?
위 성경 본문의 뜻을 다시 잘 살펴 보십시요.

* 畵鳩點睛이 이루어 지지 않으면 명확히 분별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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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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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로마서 7장에서야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한" 하나님의 계명앞에서 자신의 참모습을
발견한다.

그리고 자백한다.
육신에 속한 자아에 대해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내가 원하는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원치 아니하는바 악은
행하는도다...."
선을 행하기를 원할뿐 나에게 악이 나올 뿐이라

"선한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마19:17)고 자백한다.

물론 이 자백은
"일한 것이 없이 의로 여기심을 받은 자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바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은자는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롬4:6-8)라고 죄사함을 말한 후에 이루어진 것이다.

그후에
자신안에 자신을 사로잡고 있는 죄성을 본것이다.
그리고 탄식하며 부르짓는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고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나오기전 유월절에 문인방과 설주에
양의 피를 발라 죄사함받고 애급을 나와 홍해를 건넜다.
그때 그들은 계명과 율법을 받지 않았음으로 거룩하고 선하고
의로우신 하나님의 법을 몰랐다.

그들이 광야에 나와서야 율법과 계명을 받았고
지성소 법궤위 시은좌에 양의 피를 뿌리게 되었다.
거룩하고 선하며 의로우신 하나님의 법앞에서 선한 양심이
바울처럼 탄식하고 애통하며 부르짖을 때에야 그 양심(법궤)
위에 피가 뿌려지고 그 위에 성령(빛난 구름가운데 여호와의
영광)이 임재하게 되었다.

"벳새다에 이르매 소경하나를 예수께 나아와 손 대시기를
구하거늘 에수께서 소경의 손을 붙드시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사 눈에 침을 뱉으시며 그에게 안수하시고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시니 우러러 보며 가로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의 걸어 가는 것을 보나이다.
하거늘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저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만물을 밝히* 보는 지라"(마가8:21-25)

"예수께서 그 사람을 집으로 보내시며 가라사대 마을에도
들어가지 말라 하시니라"(마가8:26)

주님은 두번 안수 하심으로 소경을 완치 하셨다.
날때 부터 소경인자가 완치되었다면 믿을 수없는 일이라고
소동이 날 것을 아신 주님은 마을에 들르지 말고 곧장 집으로
가라고 하셨다.
자신의 심히 부패하고 무능하고 미련하고 악함을 알고 보아야
육신에 속한 자아가 십자가에 못박혀 장사됨을 그때야
받아드린다.
그후에 자신의 노력과 수고와 일을 쉬고, 광야의 방황을 끝내고
안식에 들어가게 된다(히4:1-3)

"우리가 육체에 있어 행하나 육체대로 싸우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고후10:3-6)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롬1:17)
이와 같이 믿음으로 의롭게 된자는 또한 믿음으로 살아간다.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은혜위에 은혜*러라"
(요한1:16)
이와 같이 은혜로 의롭다함을 받은자는 나의 생명과 주인되신
주님의 은혜와 힘으로 살아간다.

이스라엘 민족이 유월절에 피를 발라 죄사함받고 구원받은후
왜 곧 안식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길을 갈 수 밖에
없었는가?

그들은 자아가 죽지 못하여 믿지 못하고 불순종하여 원망하고
애급으로 다시 돌아 가자고 거역했다.

그래서 거룩하고 선하고 의로우신 하나님의 계명을 주어
그 법앞에서 철저히 교만을 꺾으시고 죽기까지 낮추신 후에야
자아의 성을 무너트리고 육에 속한 원주민 을 죽이고 거듭난
새 사람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 정착(안식)할 수있게 하셨다.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마22:14)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
지어다"(벧전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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