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수련회 잘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송파 박인숙자매입니다.

저는 이번 제 1회 대학생 수련회를 갔다 왔습니다.
수련회를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고, 말씀, 교제속에서 제 마음으로는 하나님 앞에 저주를 받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참 감사한 것은 하나님을 저를 저주받는 그곳에 두지 않으시고 하나님편으로 옮기셨습니다. 탕자가 주는 자가 없어 주려죽는 위치에서 아버지를 생각하고 마음을 돌이킨 것 처럼 저의 마음도 하나님 앞으로 돌이키셨습니다.

원주에서 속초 대명콘도, 솔밭까지 하나님의 종들의 세심한 보살핌 속에서 영육간에 잘 먹고, 잘 지내고 돌아왔습니다. 대학생 형제, 자매들 마음이 하나님앞으로 향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박목사님께서 5년 후에 GOOD NEWS 라는 이름의 써클이 대학교 곳곳에 생겨 대학을 뒤흔들 것이라고 하셨는데 하나님 분명히 일하실 것이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저희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속에 예수님을 기대하신 다고 하셨는데 참 감사하고 예수님께서 어떻게 일을 해 나가실지 기대가 됩니다.

끝으로
☆ ★ 학생 형제, 자매님들....학생수련회 꼭 가세요... ☆ ★
하나님 분명히 일을 하실 것입니다. 수련회 가운데 앉아 있다는 자체가 복된것인데.. 그자리에 여러분이 계시다면 하나님께서 복을 꽁짜로 듬뿍 주실것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