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이나 삭제된 방명록....! 불공평하군.
예랑선교회가 어느교회 게시판에 올린 "또 한 사람의 순교자"를
보고 그것을 인쇄 해 두었는데 어디 두었는지 찾을 수 없어
이곳 게시판에 그 글을 올려달라고 부탁했고 그곳 방명록에도
글을 올리고 부탁했다.

"믿음"이라는 이름으로 "goodnews.or.kr"홈페지 주소로
방명록에 올렸었다.
그런데 내가 올린 방명록이 삭제 되었다.
다시 들어가 이곳 게시판에 "또 한사람의 순교자"를 올려주어
주어 고맙다는 정중한 인사를 했고

그곳에서 읽어본 "한북한 형제가 보낸 편지"를 읽어 보고
좋아서 이곳 게시판에 올려달라는 부탁의 글과함께 방명록을
기재하고 나왔다.

다시 들어가 보니 그 방명록이 다시 삭제 되었다.
나는 탈북자들을 중심으로한 전도로 북한에도 성경말씀이
전파되고 순교자가 생긴다기에 너무 반가웠고 그곳의 소식을
나누고 싶었다.

좋은 음식이 있으면 이웃과 나눠 먹는 것이 우리나라의
미풍양속 이기에......

기쁜속식 선교회 관리자님은 예랑선교회 소식을 이곳 게시판에
올린는 것을 삭제하지 않았다.

물론 "믿음"이라는 가명이지만 "믿음"이라는 이름으로 부탁한
대로 이곳 게시판에 그곳 소식(북한)을 올려 주었다면 !

내가 그곳에 올린 방명록을 두번이나 삭제한 것은 인사가 아니다.
내가 너무 바보같이 순진했든 것이다.

뭔가 다르다.
탈북자들에게 전해져 북한에 전파 된다는 말씀이 생명의
복음인가?
다시 생각케한다.
우리와 같으다면 무슨 염병이라도 옮을 듯 그렇게
"goodnews.or.kr"이라는 홈페지 주소와 함께 거듭 삭제하는가?

사육신은 왕과 신하된 자의 의리를 지키기위하여 갖은 악형과
불단 인두로 단글질하여도 끝내 수양을 왕으로 부르지 않고
장열하게 순교(?)했다.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고전13:3)

우리가 몸을 불사르게 내어 주는 희생을 할지라도 진정
주님의 사랑을, 속죄의 은혜를 깨달은 순간이 없다면 모두
허무한 일이 아닌가?

나는 이 일로 인하여 확실한 것을 알았고 교훈을 얻었다.

주님은 언제나 나에게 손해 볼 일은 없게 하셨다.
이런 일 들을 통해서도 어떤 확신과 교훈을 주신다.

그래서 나도 예랑선교회에 부탁한 글과
"또 한 사람의 순교"를 이곳 게시판에 올려준 것에 대한
감사의 RE:를 삭제했다.

이것은
"네가 남에게 대접 받고자 하는 대로 너도 남을 대접하라"는
주님의 말씀과 다르기때문이다. 그들은 대접을 푸대접으로
갚았다.
물론 복수심으로 내가한 응답을 삭제한 것은 아니다.

착각했든 나의 생각을 바로 잡는 의미로 내가 올린 글을
삭제한 것이다.

"저의 사랑방으로 놀러오세요"라고
이곳 게시판에 초대 해서 그 초대장을 보고 믿고 놀러갔다.
그리고 이곳 게시판에 그곳 소식을 초대했다.

그런데 소님이 남긴 방명록을 거듭 삭제한 것은 초대한
손님에 대한 인사가 아니다.

알 수 없다
초대한 글을 올린 목적이 무엇인지 !
세상에는 이해 할 수 없는 일이 많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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