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과의 챗(볼리비아 소식)
☞알림☜ 김진환님이 들어오셨습니다... (:^7
[이상수]안녕하세요?
[이도수]안녕하세요?
[김진환]안녕하세요?
[정두일]볼리비아의 김진환 선교사님이십니다
[정태희]안녕 하십니까?
[이상수]선교사님 오랜만이구요. 반갑습니다.
[김진환]기자님들 반갑습니다.
[김진환]예 반갑습니다.
[정두일]잠시 기자회견을 가지려고 초청했습니다
[이상수]네 선교사님 우리들은 7월 1일 모임을 앞두고 의논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지원(광주)]변형제님께 다시 여쭤보구요.
[이상수]여기는 12:11 am 입니다.
[이상수]현지 시각은요?
[김진환]정형제님께서 초청을 하여서
[이상수]네 감사합니다.
[김진환]이곳은 아침 10시 21분입니다.
[이상수]뉴욕보다는 한시간 늦군요.
[김진환]예
[이상수]뉴욕은 10시부터 박목사님 TV 설교를 본다고 1시간전에
[이상수]그러시더군요.
[김진환]예
[이상수]선교사님 가족은 잘 지내시나요? 가족이 누구누구신지도 궁금하구요.
[정두일]기자들의 영역이 해외 교회의 소식을 올리는 것도 중요한 임무입니다
[김진환]예 잘지내고 있습니다.
[김진환]예 저희 아내의 이름은 이상희.아들 재영 딸 혜영입니다.
[김진환]한국나이로 7.5입니다.
[이상수]재영이와 혜영이의 언어 능력은요?
[김진환]아들은 이곳에서 원주민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1학년
[김진환]둘다 한국말을 너무 잘합니다.
[이상수]우리 초등학교 같은 곳인가요?
[김진환]스페인어는 부실하지요.
[이상수]원주민학교에서는 물론 스페인어를 공부하나요?
[김진환]집에서는 반드시 한국말을 사용합니다.
[이상수]예
[김진환]스페인만 배우지요.
[이상수]예
[김진환]혜영이는 집에서 놀고 있습니다.
[이상수]아 네
[이도수]형제 자매님들 몇분정도 계시나요
[김진환]tv를 통하여 tv유치원을 항상 보고 있습니다.vtr
[김진환]이곳은 약 40여명이 나옵니다.모두 원주민 이고요.
[김진환]라파스교회는 레오 전도사가 사역을 하는데 약 5-60명이고요
[김진환]이번에 꼬차밤바에 교회를 개척했는데 사역자는 세르히오
[이도수]예
[김진환]파라과이 교회에서 구원을 받고 이곳의 선교학교에서 1년동안 훈련을 받고
[김진환]파송되었습니다.
[정영실]현지 사역자들의 마음을 보면 한편으로 부럽고, 존경스럽고, 감사하고 그렇습니다.
[김진환]그곳의 교회는 5명이 연결되었습니다.
[정영실]예
[김진환]이상입니다.
[정두일]혜영이는 서부산에 있을 때 저를 참 잘 따랐는데 지금 기억하고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김진환]꼬차밤바나 라파스 이곳 모두 100만명씩 입니다.
[김진환]정형제님을 사진을 통하여 기억하고 있습니다.
[김진환]가끔 차를 태워 주셨다고요.
[정두일]보고 싶군요
[김진환]예
[정두일]광주 지역과는 가끔 연락을 하십니까?
[김진환]이곳에는 선교학교에서 훈련 받고 있는사람들은 3명의 형제와 3명의 자매가 있습니다.
[김진환]죄송합니다만은 소식을 못드리고 게시판을 이용합니다.
[정태희]선교사님! 선교를 하시면서 가장 어려우신 부분은 무엇입니까?
[김진환]가장 어렵다고 생각되는것이 약속을 잊어버릴 때입니다.
[이상수]예
[정태희]어디서나 그런 부분이 가장 어렵군요.
[이상수]선교사님 저는 저희교회 학생회를 맡고 있는데요.
[김진환]내가 이곳에 있고 이곳에서 살고 있는 분명한 이유와 약속이 교회와 종의 약속과 개인적인 약속으로 되지만,내스스로가 무엇을 할려고 할때가 있고 그약속위에 서 있지 않을때 무너지는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이상수]그 나라의 학생들의 마음은 어때요?
[김진환]학생들의 마음은 단순하고
[김진환]배움보다도 즐기는것을 추구하나
[김진환]우리나라보다는 진리를 찾는것이 많이 보입니다.
[정태희]작년 겨울 수양회의 수양회 말씀을 홈페이지를 통해 들으셨나요?
[김진환]예
[정태희]이번 여름수양회의 말씀은 동영상으로 올려질 계획을 갖고 준비중 입니다.
[김진환]수양회때에는 직접 동영상으로 들었습니다.
[김진환]죄송합니다.음성이었네요.
[김진환]예 감사합니다.
[김진환]기대가 됩니다.
[정태희]세계 각국에서도 여름수양회를 기다리실것을 생각 하니 벌써 부터 잔잔한 흥분이 되어 옵니다.
[김진환]예 우리남미지역은 약 10월에 가질 예정입니다.
[김진환]이곳은 한국에서 종들이 오실때마다 수양회를 가졌습니다.
[정태희]예! 그 소식도 게시판에서 볼 수 있길 바랍니다.
[김진환]지금까지 2회를 하였습니다.
☞알림☜ 류주라님이 들어오셨습니다... (:^7
[김진환]예
☞알림☜ 정두일님이 들어오셨습니다... (:^7
[정태희]또한 세계 각국에 인터넷 자원자들이 세워져서 함께 하길 기도 합니다.
[김진환]이곳에도 스페인홈의 기자들을 세웠습니다.
[김진환]남미지역 총 책임을 재가 하기로 했고
[정태희]한국에서 각 언어권별로 자원자들이 있으니 통역(번역)은 가능 합니다.
[김진환]이곳에는 각국에서 부분별로 맡아서 번역의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정태희]예.
[정태희]이곳은 이제 월간(주간)지를 통해서도 우리의 복음이 전파되고 있습니다.
[김진환]파라과이와 페루에서 전임하되 다른곳은 지원하면서 각교회의소식을 게시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김진환]예
[정태희]월간조선에 이어 이번주에는 뉴스피플이라는 스포츠서울에서 발간 하는 주간지에 선교회와 박목사님의 소식이 실렸습니다.
[김진환]예 감사한 일입니다.
[류주라]정말 감사했습니다.
[정두일]telefree가 190개국과 무료 통화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볼리비아도 해당되는지 모르겠네요
[김진환]예 처음 듣습니다.
[정태희]남북 정상 회담을 계기로 이제는 북한에도 복음이 전파 될 것을 생각 하니 가슴이 벅차 옵니다.
[정두일]지금 아순시온에 전화를 했더니 스페인어로 대답을 하던데요
[류주라]주여...
[정두일]볼리비아는 전화가 1대 뿐입니까?
[김진환]이곳에서도 크레지오를 통하여서 동영상으로 보았습니다.
[김진환]예
[정두일]계속 벨은 가는데 전화를 안 받길래요
[김진환]예
[김진환]그러면 휴대폰으로 해보세요.
[김진환]591-016-15882입니다.
[김진환]예 인터넷을 사용하면 잘은 되지않습니다.
[김진환]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정두일]www.telefree.com입니다
[김진환]예 감사합니다.
[김진환]알아보지요.
[김진환]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인터넷에 관심이 많과 상당한 지식이 있다는것을 들었는데 북한에 인터넷이 활성화 된다면 복음이 힘있게 들어갈것 같습니다만..
[정태희]예! 선교사님!
[정두일]5913451795 전화번호는 맞습니까?
[김진환]예
[김진환]맞습니다.
[정두일]나중에 접속을 끊으면 한 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정태희]지금은 비록 희미하지만, 조만간 주님이 계획을 이루실것입니다.
[류주라]아멘..
[김진환]인터넷을 사용할 때는 어렵지요.
[김진환]예
[김진환]고맙습니다.
[김진환]예
[김진환]우리나라에도 정세가 변화를 하는것이
[김진환]복음의 진보를 위한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정태희]예! 인터넷이 복음을 얼마나 돕는지 실감이 됩니다.
[이도수]박목사님 겨울수양회 때 북한에 대한 말씀이 기억납니다.
[정태희]이렇게 선교사님과 챗도 하고, 복음도 전하고, 세계의 교회가 하나로 통할 수 있고...
[김진환]참고로 이곳에서도 kbs나unitel의 소식들은 동영상으로 보고 있고 tv처럼 화면이 끊기지 않고 잘 나옵니다
[김진환]모뎀을 사용하는데도요.
[김진환]예
[정태희]토요 영상교제 시간은 어떻습니까?
[김진환]잘 나옵니다.
[김진환]1초에 한장면씩 잘나옵니다.
[정태희]은혜를 입은 지역 이시군요.
[김진환]이곳은 너무 잘나옵니다.
[김진환]다른곳에 비하여 잘 나온다고 합니다.
[정태희]예! 그런것 같습니다.
[김진환]예
[김진환]은혜지요.
[김진환]정형제님 휴대폰으로는 할수 없으시나요?
[정태희]사실 우리는 한개의 서버로 (200명 수신) 400명이 넘는 분들이 토요영상을 동시에 보시고 계십니다.
[김진환]예 그렇답니다.
[정태희]세상의 그 부분의 전문가들은 너무도 놀라운 일 이라고들 합니다.
[정두일]국내 휴대폰은 잘 되는데
[김진환]예 기적과 같다고 합니다.
[정두일]해외는 아직 잘 안되는 모양입니다
[정두일]설명서에는 볼리비아로의 무료 통화는 가능하고 해외 휴대폰에 대한 언급은 없네요
[김진환]전화 591-016-15882로 해보세요.
[김진환]한번 시도를..
[정두일]예
[정두일]그 번호는 안되네요
[김진환]0를 빼고 591-16-15882로 하시던지요.
[김진환]벨이 옵니다
[김진환]다시한번만요.
[김진환]벨이 오지만 받을 수있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김진환]받으니 끊어 집니다.
[김진환]그러면 제가 나가겠습니다.
[김진환]다음에 다시 뵙지요.
[류주라]건강하세요..
[정태희]예! 선교사님!
[김진환]예
[김묘정]선교사님 안녕히 가세요
[정태희]안녕히 가세요.
[김진환]예 안녕히계세요.
☞알림☜ 김진환님이 방에서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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