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의 발전을 위해...
주제넘는 글인지몰라 망설이다가
독자의 입장에서 홈의 발전을 위해 어렵게 글을 씁니다.
우리 선교회홈에 들어오면 보는 것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사실 저같은 경우는 게시판이나 새소식정도만 둘러봅니다.
(물론, 토요일의 영상 채팅과 가끔 채팅방에 들리기도 하지만...)
저만 그런 것이라면 괜찮을텐데,
제가 아는 다른 형제자매들도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안타깝습니다. 인터넷은 복음전파의 가장 좋은
도구이므로, 주님의 지혜를 얻으면 많은 사람들이 홈을 통해
구원을 받을것입니다.그러나 지금은 들여지는 비용과
인원(100명이나되는 자원자)에 비해 구원의 역사가
너무 적은것 같습니다. (가판전도나 문서전도에 비해...)
제가 알기로는 호산나라는 기독교 홈은 17만명이나 되는 많은
기독교인들을 회원으로 갖고있답니다. 접속수가 아닙니다.
우리홈의 접속수는 그에 비해 너무 작습니다. 그것은 한번
두번들어온 사람들 중 계속 들어오는 사람이 적다는 것이며,
그만큼 볼거리(?)가 적다는것입니다.
(아마 새로온사람들이 계속들어온다면 우리 형제자매들과
함께 엄청난 접속수를 기록할 것입니다.)
죄송한이야기지만, 호산나에서는 각종 메뉴를 만들어놓고
사람들이 얼마나 호응하는지를 살핀다고합니다.
우리 홈도 그냥 메뉴를 만들지만말고 접속수를 조사하여
많은사람들이 선호하는 메뉴는 유지하고 그렇지 않은 메뉴는
군더더기일뿐이니 없애고 다른 메뉴로 전환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지않는 음식을 만드는 식당은 손님이 적겠지요.
그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붙잡을수있는 메뉴가 필요합니다.
특히, 구원받앗다고 착각하는 기독교인들이나 우리에 대해
이단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우리 홈에 들어왔을때 그들의
마음을 열게하고 이끌수 있는 메뉴가있다면 더욱좋을 것입니다.
홈에 실제적인 전도방안이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자주듭니다.
저뿐만아니라 다른분들의 의견도 그렇습니다.
물론, 여러부분으로 부족한 가운데 홈을 운영하느라 그렇겠지만
무엇보다 홈을담당하는 분들이 주님께 지혜를 구해 주님의
지혜를 얻어한다면 홈이 발전되고 홈을통해 귀한역사가 많이
일어날 것입니다.
최근에 창세기강해나 사역자님들의 주일낮설교를 신설한것은
참 좋다고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정도로 만족하지말고
실제적인 전도에대해 더욱 좋은 지혜를 얻어하시면 좋겠습니다.
머무는것은 타락이라고 어느 사역자님이 그러더라고요.
죄송합니다. 허락없이 글을 올려서..
비평으로 듣지마시고 독자의 충고라고 받아주십시오.
그리고 자원자들의 의견에 좀더 귀를기울여 주십시오.
그럼 주님의 은혜가 인터넷선교부 형제자매님들께
임하기를 빌며 이만...

우리 홈을 사랑하는 김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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