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와 우리 학교 친구 3명 구원
저는 93년 기쁜 소식 선교회를 알았습니다.
엄마와 교회를 같이 나오면서 아빠에게 핍박을 받기 시작 했습니다.
집에서 쫓겨 나가 보기도 하고 교회에서 잠도자고 아버지는 술을 드시고 자주 그러셨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5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아버지에게 수양회를 같이 가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수양회를 가기 전 기말고사 시험을 보았을 때 하나님께서 제 성적을 1등 으로 해 주시면서 아버지에게 마음을 열게 하시고 4차 수양회를 가게 하셨습니다. 2차에는 제 친구들을 2명을 구원해 주시고 교회안에 옮겨 주셨습니다.
남인천 교회에서는 신앙도 별볼일 없는 저였는데 부평 은혜 교회가 개척 되면서 저에게 은혜를 입혀 주셨습니다.
아참, 저는 부평 은혜 교회 중3 김성수 학생 형제 입니다.
아버지가 5년이란 시간 동안 핍박 하셨지만 저는 참 기뻤습니다.
어려룸을 격어 보면서 그때 그때 하나님이 도우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에ㅆ기 때문 입니다.
결국 아버지는 4차 수양회에 가시게 되었고, 첫 날은 마음이 닫혔었지만 둘째날 밤이 되면서 마음이 열리기 시작 하셨습니다.
셋째날은 아버지의 마음에서 그 동안 얼마나 자기가 악하게 살았는지를
발견하시면서 교회에 대해 마음이 열리고 주일 날 교회에 오셔서 간증도 하셨습니다.
다른 사람은 다 교회 나와도 저희 아버지 만은 아닐 줄 알고 사단이 제 마음을 계속 흔들고 믿음 편에 못서게 했지만 , 저는 주님 앞에 죽은 개 같은 나를 불쌍히 여겨 달라고 기도 했습니다.
수양회가서도 힘들었지만 제 마음에 내가 믿어도 아버지는 구원을 받고 내가 안 믿어도 구원 받겠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저를 도우셨고 아버지는 교회를 나오게 됐습니다.
5년이란 시간동안 정말 힘들었지만 교회에 계속 있게 해주신 하나님 앞에 정말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은 아버지란 부담과 형편을 넘게 해 주시면서 저를 믿음 편에 옮기시고 어제는 저희 산곡남중학교에 의인을 한명 더 주셨습니다
사모님과 교제 하려고 했는데 사모님께서 제가 한번 해보라고 하셔서
회개로는 죄를 씨ㅆ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복음을 전했는데 그 친구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아빠란 형편을 주신 것도 저에게 담대함을 주시기 위한 것이구나 라고 생각이 되어 졌고 주님 앞에 참으로 감사 했습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