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춘 목사 초청 기쁜소식태백교회 집회 후기 (2)
악인의 삯은 허무하되 의를 뿌린 자의 상은 확실하니라 (잠11:18)

집회를 앞두고 사모님께서 간증을 하셨다.
'의를 뿌린자의 상은 확실하다'고...

할렐루야!

구원받고 새롭고, 기쁘고, 확신에 차서....신앙의 삶을 살아가고 전도와 집회를 준비하고....다시 기대와 소망과 말씀을 의지해서 나가고....그러면서 마음 한쪽에 반복해서 쌓여가는 스스로의 기대에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들....
(혹시? 역시!) 

반쪽 하나님을 섬기고 있었다.

그런데
우리는 구원받고 오늘까지 '물질과 기도와 전도와 주님이 주신 마음 등으로 
'의를 뿌리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앞에서 '상이 확실'하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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