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호목사초청 성경세미나소식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422일부터 25일까지 기쁜소식 송정교회에서는 홍성호 목사를 초청하여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본 집회에 앞서 가졌던 지역별 집회에서 연결된 많은 심령들이 구원받을 뿐만 아니라 중풍병자처럼 살아왔던 형제자매들도 자신들의 신앙을 돌아보는 복된 시간이었다.


첫날 홍성호 목사는, 질문에 반응하지 않는 형제자매들에게 그것이 우리의 신앙상태임을 일깨워 자신들의 영혼에 초점을 맞추어 말씀을 듣게 했다. 그리고 말씀이 를 회개케 하고, 하나님을 믿게 하며, ‘를 버리게 함을 역설했다.

둘째 날 로마서 7장과 창세기 3장을 통해, 항상 악할 뿐인 우리의 근본을 보게 하였다. 말씀은 이미, 우리 안에 있는 옳음이나 방법, 기준, 열심 등이 하나님과 아무 상관이 없다고 판결을 내렸다. 그런데도 우리는 에 대한 기대를 버리지 못하고 있고, 이 때문에 주님으로 말미암는 믿음의 세계에 들어가기 원하는데도 그것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말씀하였다.

이어서 갈라디아서 3장을 통해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하였다. 마음 중심에 를 세워놓았기 때문에 마음이 하나님께로 옮겨지지 않고 무익한 나를 보지 못한다고 말씀하였다. 하나님은 율법을 주어 우리를 죄인 되게 하고, 인간으로서는 의롭게 되는 길이 없음을 알게 하셨다. 그리고 은혜의 길을 하나 열어두셨는데 그가 바로 예수님이시다.

신앙은 내가 무너지는 것이다.” 이번 성경 세미나를 통해 우리 마음에 발견된 것이다.

말씀이 우리를 무너뜨리고 그 자리에 하나님을 세우며 구원자이신 주를 바라보게 하였다. 우리의 모습이 어떠하든지 상관없이, 오직 구원자이신 예수그리스도에 의해 이루어지는 세계 속으로 우리를 옮겨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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