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굽에서
애굽의 유적들은 대부분 3~4천년 전 그러니까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한참 전의 기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라밋의 원래 이름은 메르인데 하늘로 올라가는 길이라는 뜻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애굽에는 수백개의 피라밋이 있는데 나일강 변에 있는 기자라는 지역에 있는 피라밋을 기자의 피라밋이라고 하는데 이집트 피라밋을 대표하는 피라밋이라고 합니다
기자의 피라밋은 책이나 영화나 TV에서 익히 본 바로 그 피라밋이었습니다
피라밋을 지키는 수호신이라고 하는 스핑크스도 그기 있었습니다

가이드는 TV에서 보든거 만큼 안되지요 살짝 실망되지요?라고 물었지만 나는 TV에서 보든거 보다 더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3,500년 전의 영상이 홀로그램처럼 눈에 어른거리면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하늘로 올라가고 싶은 사람이 어디 바로 뿐이었겠습니까

그곳에는 전 세계에서 온 순례자들과 관광객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세계적인 명성에 비해서 사람들로 북적이지는 않았습니다
피라밋에서 낙타 한 마리를 끌고 호객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관광객들에 비해 너무 남루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피라밋은 강가가 아닌 높은 지대에 건축되었는데요
그것은 나일강의 잦은 범람을 피해서 였다고 합니다
나일강은 아프리카 거의 전역을 카바하는 커다란 강인데 이 강이 밤람할때마다 풍부한 유기물이 유입되어서 토양을 비옥하게 하기 때문에 범람을 가원하는 기원제를 지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나일강이 범람을 하면 물이 빠지고 땅이 마르기 전까지 농사를 지을 수 없기 때문에 농한기가 되는데 이때 주로 신전을 지었다고 합니다

애굽에는 흙벽돌로 지은 건축물이 있고 돌로 지은 건축물이 있는데 주택은 흙벽돌로 만들고 신전은 돌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의 노예와 종이 되어서 국고성과 라암셋성을 건축하느라 곤역에 시달렸지만 그것이 출애굽의 이유는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이 노예로 사는 것을 원치 않으셨습니다

저도 예수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영원한 속죄를 받아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가 되었지만 여전히 여러가지 메인것이 많은데 출애굽의 여정을 따라 발자취를 좇는 동안 하나님의 은혜를 입기를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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