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통일문예제전 수상 소식

  

921일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하늘내린센터에서 제 43회 한민족통일문예제전 수상식이 있었다. 본교에서는 배숙자 교사가 분단의 아픔을 따라 걸어 간 국토순례기라는 작품으로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2학년에 재학중인 신지훈 학생이 증조할아버지의 소원이란 작품으로 강원도지사상을, 최기업 학생이 통일을 위한 우리의 과제란 작품으로 민족통일강원도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김상표 강원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하여, 이순선 인제 군수, 민족통일협의회 관계자 등, 여러 내외귀빈들을 모시고 약 500여 명의 회원과 수상자가 탐석한 가운데 성황리 끝났다.

 

학생들의 마음에 그리스도가 계셔서 그리스도가 이끄는 대로 살았는데 담대하게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이 형성되고 이러한 상을 받는데 까지 이르렀다는 마음이 들어져 감사하다.이번 수상소식으로 말미암아 주위의 많은 분들에게 다시 한번 링컨하우스스쿨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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