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공자그리스도? 석가그리스도?
공자 그리스도? 석가 그리스도?

분명히 공자선생님과 석가 선생님은 인류의 위대한 스승들이다.
인생의 문제를 깊이있게 고민했고 나름대로 `인간답게 사는법`을
확신있게 설파하신 분들이었다.
그러나 그 분들은 그리스도가 아니었다. 훌륭한 선생이었고 훌륭한 인물임에는
틀림없지만 인생의 근본 문제를 해결한 "그리스도"가 아니었다.
그리스도는 "기름부음을 받은자"란 뜻이다.
선지자,제사장,왕에게만 머리에 기름을 부어 임명했다.
이 세 직책은 인류에게 닥치는 수만 수억가지 문제와 관계가 되는 직책이다.
아무리 인간에게 문제가 많아 보여도 근본원인은 "하나님을 떠나 죄와 사단에게
장악된" 문제이다.
거기서 부터 인간에게는 영적인 문제 정신적인 문제 육신적인 문제, 가정문제,
사회문제,청소년 문제 경제적 문제, 국가문제,환경문제,죽음문제,내세문제등
모든 문제가 밀려온다.
만약에 석가모니가 이러한 인생의 문제들의 원인인 "하나님을 떠나 죄와 사단에게
장악된" 창세기3장 문제를 해결했다면 석가 그리스도가 되었을것이다.
그러나 훌륭했지만 자신의 근본문제조차 해결할 수 없었던 인간이었다.
공자도 마찬가지고 소크라테스도 마찬가지였다.
그들은 훌륭했고 인간의 비참한 문제들의 현상들은 발견했지만 그 모든 문제의
참된 원인도 해결책도 발견하지 못한체 그 문제속에서 죽어갔을 뿐이다.
실로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실 분은 "하나님 뿐이시다."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인간으로서는 아무도 해결할 수 있는 인생의
근본문제를 해결하셨다. 그 직책이 "그리스도"이신것이다.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다면 그냥 말씀하심으로만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하셨으면 되셨을텐데 자기가 친히 육신으로 오셔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해결하셨다. 그 분이 바로 예수이시다.

십자가에서 피흘리심으로
하나님 떠나 인간이 하나님 만나는 새롭고 산길을 활짝여셨다.
인간을 저주가운데로 빠트린 모든 죄의 댓가를 완전히 지불하셨다.
인간을 죄를 근거로 멸망시키는 사단의 일을 멸하셨다.
선지자,제사장,왕....그리스도

누구든지 그 예수가 나의 근본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이심을
믿음으로 영접하기만 하나님의 자녀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
되는 축복을 누리게 된다.

그러므로 예수를 그리스도라 한다.
그러므로 예수만 그리스도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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