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에 대해서 마직막 이야기

고전 6장 18절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

담배가 몸에 짓는 죄라면 위의 구절은 무엇인가?
사람이 짓는 죄는 다 몸밖에 있다 그러나 음행만이 사람의 몸에 죄를 짓는것이다.

담배는 기호품이다.
청교도들은 술중에 브랜디를 기독교인들의 술로 지정하였다.
이것은 문화적인 차이다.
미국이나 독일등의 서방국가에서는 목회자들마저 담배를 피우는것에 대해서 전혀 이견이 없다.

그러나 유독 한국에서만 유교적인 관습으로 인하여 담배를 금하는것은 결국구원받은 무리들이라 할지라도 기존의 관습을 버리지 못하는 어리석음에 빠져있다.

성경에도 육체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한곳이 많다.
만약 육체를 위해서 행한것을 육체의 정욕적인 문제라고 한다면
얼굴에 화장을 한다거나 예쁜옷을 입고다닌다거나 부자가 되기위해 노력한다거나 맛있는것을 먹으러 이곳저곳을 다니는것이 모두다 정욕을 위해서 사용하는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마지막으로 로마서 14장 14절로 모든것을 마치기로 한다.

내가 주 예수 안에서 알고 확신하는것은 무엇이든지 스스로 속된 것이 없으되 다만 속되게 여기는 그 사람에게는 속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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