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사천교회 집회 소식
<사회를 보시는 송무성 목사>
기쁜소식사천교회는 사역자 자리가 비었지만 12월 10일(목)부터 13일(토)까지 사흘 동안 기쁜소식삼천포교회 김진성 목사를 강사로 집회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집회를 사흘 앞두고 단행된 사역자 이동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송무성 목사를 사역자로 보내어주셔서 교회를 든든히 세워 주셨고 형제 자매들의 마음에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부임 후 첫 예배때 창세기 19장의 하나님이 보시는 소돔은 악하여 여호와 앞에 죄인이었으나 롯은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은 생각에 갇혀 그 생각을 쫓아 살았지만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엎으시는 중에 내어 보내신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이 새로 보내신 종을 생각해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겠다는 마음을 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집회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기쁜소식진주교회 합창단>
집회 주간에 크리스마스 칸타타 진주 공연이 결정 되어서 진주지역 사역자 모임을 사천에서 가지면서 진주 삼천포 남해 고성 등 이웃 교회에서 특별 찬조 특송을 해주셔서 새로오신 목사님과 함께 교회가 너무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강사 김진성 목사>
강사 김진성 목사는 진주에서 처음 갖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을 위해 도립 경남문화예술회관을 대관 하는 실무를 맡아 진행하는 과정에 하나님이 어떻게 일 하시고 도우셨는지 자세히 간증을 해 주시면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관계와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서 복음을 자세히 풀어주셨는데 집회기간동안 15명의 새로운 분이 오셔서 복음을 듣고 교제를 나누어 복되고 즐거웠습니다. 마음의 곤고함을 못 이겨 교회에 찾아온 10여 년간 교회를 떠났든 청년, 충남 서산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에 교육 받으러 왔다가 집회에 참석한 군무원,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매일 마주치는 것이 이상해서 생전 처음 교회에 와봤는데 복음을 듣고 기뻐하신 할머니, 이제는 교회를 좀 나가봐야 되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오셨다는 아주머니, 이제껏 한 번도 그런적이 없었는데 사흘간 연이어 집회에 참석하셔서 목사님께 마음을 연 김형제님의 아버지, 복음이 분명히 세워지지는 않았지만 사흘간 빠짐없이 오셔서 말씀을 들으신 아들이 목사인 모친님, 인간적인 정리 때문에 교회 분리는 안 되었지만 말씀을 달게 들으시는 모친님 그 외 하나님의 손에 이끌려 온 많은 분들로 채워져서 너무 복 되었습니다.
<2부 복음교제 시간>
집회를 마친 후 송무성 목사는 발이 불편할 때 신발을 얻고자 하는 건 욕망이라고..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신발이 아니라 하나님이라고.. 우리에게 구두가 필요하면 하나님이 구두를 주시지 않으시겠느냐고.. 집회에 새로운 분들을 모시고 오는 것에 매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구해야 한다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필요한 것이라고.. 우리의 마음의 향방을 수정해 주셔서 본 집회 때 오셨든 분들을 후속 집회에 다시 초청을 하는 일과 크리스마스 칸타타에 초청 하는 일 그리고 겨울 수양회에 초청을 하는 일에 힘있게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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