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건축현장을 다녀와서...
-白花庭園- 四方八方又觀望 梨花百千白滿開. 聖殿中建白花視 心田白花豫示展. -흰꽃 정원- 보고 보고 또 바라보아도 배밭에 흰꽃이 만발했구나. 예배당 건축중 하얗게 핀 꽃들을 보니 마음밭에 필 꽃들을 미리 전시함이로다. p/s:농부가 척박한 땅을 일궈 꽃을 피우고 열매를 기다리듯이... 슬픔 많고 죄악된 세상에 지친 사람들을 찿아 하나님이 죄의 사슬을 끊고 기쁨을 주시겠다는 소망스러운 마음이 저같은 둔한 자에게도 조금 들었습니다. 농부는 저 꽃들을 모두 열매로 보듯이... 교회 안에, 사람들의 마음 마음에 흰 꽃들이 필 것을 하나님께서 미리 펼쳐 보여주신다는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인천 예배당에 도착한 순간, 사방에 온통 하얀 꽃이 만발한 정원을 둔 동산 위의 예쁜 집처럼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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