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리를 함께 가고자 하시는주님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마태복음5 :41) 복음을 섬기면서 원치 않는 어려움을 많이 겪게 됬다. 하나님이 이부분에 저의 마음을 말씀으로 위로해주셨다. 아무것도 없는가운에 작정 헌금을 은행에 빚을 내가면서 했다.그것도 우리가 원치않은일이였다.아무직장도 하지 않는데다 한달에 값아야 할돈을 생각했기때문이다.그렇게 원치않는데도 교회에 밀려서 억지로 했다. 한동안은 달달 물려야하는 빚을 갚지 못해 어려워하고 있을때 ,모든 약속이 다 가짜같게 보였다. 은행에서 사람이 올까봐 마음이 늘쫓겼다.하나님의 일하심도 보이지 않고 보니 더했다. 언제면 이 일을 빨리 끝을 볼까 하면서... 성경 보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했지만 하나님의 마음이 와닿아 그문제를 이겨주는것은 너무 미약했다. 마음이 너무 지쳐서 더 앞으로 걸어갈 힘이 없었을때 하나님이 마태복음 5장41절 말씀을 떠올려주셨다. 이게 뭔 말씀이야 하고 한참 묵상하는중 주님이 가고자 한것은 10리 였던것이였다. 나는 오리에서 끝이 났다 생각을하고 주저 않았는데... 그렇게 말씀이 마음에 들어온후 마음이 살아났다. 사람의 심령은 그 병을 능히 이긴다는데 .주님의 마음이 그 문제를 이긴다 마음을 주셨다. 이 일을 통해서 그렇게 읽고 지나쳤던 말씀이 마음에 박힌것이 제자신도 놀랐다. 너무나 평범하게 보였던 말씀이였는데...뭐라 형용할지.. 이 글을 통해 다만 교회를 섬기다 어려워 하는 형제자매들의 마음에 위로가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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