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사함에 관한 질문입니다.
레위기 5장7절~13절에 보면 죄사함을 얻기 위해서 어린 양이나 염소를 속죄제물로 바치는 내용이 나오는데 제가 궁금한 것은 '피흘림이 없이는 사함이 없느니라'는 말씀과 상이한 내용이 11절에 나온다는 것입니다. "만일 힘이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둘에도 미치지 못하거든 그 범과를 인하여 고운 가루 에바 십분 일을 예물로 가져다가 속죄 제물로 드리되 이는 속죄제인즉 그 위에 기름을 붓지 말며 유향을 놓지 말고" 형편이 못되어 피 흘릴 짐승을 가져오지 못하면 고운가루도 죄를 사하게 한다는 부분이 아주 기이하게 생각됩니다........... 설명 부탁드립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