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정말 부탁 드립니다. 이 글을 지우지 마시고 목사님이든 전도사님이든 선교회 관계자님이든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 먼저 저는 기쁜소식선교회의 형제란 것을 누구보다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형제입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 제 자신의 옭음을 발견하게 되고 나의 추한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그래 얼마 남지 인생 복음을 위해 살아야지 하면서도 또 시험에 빠지는 그저 그런 형제 입니다. 교회에서도 별로 인정받지도 못하고 구원 받은 지만 오래됐지 시간만 허비한 그저 그런 형제 입니다. 정말로 제가 옮음이 없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복음을 위해 생명과 모든 것을 드리는 종과 장로님들의 발꼬락도 안 되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런데 저의 마음에 너무나 큰 걱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한국입니다. 지금 한국은 엄청난 위기에 있습니다. 지금 한국은 국민의 재산과 권리가 외국 자본에 넘어갈 위기에 있습니다 아니 이미 넘어 갔는지도 모릅니다. 경제 위기를 빌미로 외국 자본가들은 한국을 통째로 먹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바로 그 매국노 짓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란 사람이 앞장서고 있습니다. 너무 슬프게도 한국사람들은 좌우라는 틀에 박혀서 그 이상을 볼 수가 없습니다. 예를들어 조금 이라도 미국에 안 좋은 이야기를 하면 좌파니 빨갱이로 치부해 버립니다. 지금 한국을 먹으려는 세력은 김정일이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김정일 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더 무서운 적은 바로 미국의 얼굴을 쓴 추악한 사탄의 종 자본가들입니다. 그들이 지금의 경제 위기도 다 그들이 만들고 조종하고 있는 것입니다. 절대로 절대로 현대사회 에서는 깨끗한 지도자가 나올 수 없습니다. 깨끗한 지도자는 암살당하거나 쿠테타로 사라지게 되 있습니다. 역사가 증명합니다. 이란이 그랬고 베네주엘라 에쿠아도르가 그랬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역시 마찬가지죠. 복음은 너무나 소중합니다. 한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 한국 사람으로써 한국이 다 망하게 된다는 것이 너무 슬프고 나를 괴롭게 합니다. 차라리 이런 것이 안보이면 좋은데 너무 선명하게 보이니까 나를 너무 괴롭게 하네요. 그런데 교회 분들은 좀 직설적으로 말해서 빨갱이만 아니면 된다는 논리선상에 있으니 더 답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교회에서 이런 부분에 알릴지는 못할지라도 이런 이야기가 왜 금기 시 돼야 하는지 저는 정말로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시스템의 믿음을 깰 마음은 없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그토록 신봉하는 조선일보는 IMF 직전에 한국은 괜찮다고 했고 바로 얼마 전 망한 래이만브라더스를 인수 하라고 부추겼습니다. 만일 했다면 한국은 100년 동안 재기불능에 빠졌을 것입니다. 미국도 한때는 복음으로 충만한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사탄은 미국을 타락시켰습니다. 한국은 어떻습니까? 과면 한국이 아님 기쁜소식선교회가 200전년쯤 미국보다 더 순수하고 복음을 더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런 우리가 과연 사탄의 농락으로부터 더 자세히 말하면 우리의 권리나 자유가 보장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우리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도 이제는 이런 부분에 마땅히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은 그처럼 달콤하거나 정의만 가지고 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이 마땅히 악의 실체를 알아야 되지 않습니까? 앞으로 정말 IYF에서 지도자가 나온다면 그들이 첫 번째 타겟이 될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브라함 링컨은 괜히 암살 당했습니까? 빨갱이가 그를 죽였습니까? 저는 이것은 실제 라고 생각합니다. 나라가 타락되면 타락한 지도자를 뽑습니다. 한국이 바로 그런 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불행 이도 그가 빨갱이가 아니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용서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들은 민영화란 이름으로 하나 둘씩 조국이 팔려나가는 것을 볼 것입니다. 더 많은 서민들은 극한으로 몰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 것을 볼 것입니다. 이것이 과연 김정일로부터 해방된 대가 입니까?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