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곡한 마음으로
선교회 형제입니다. 이 교회에서 구원 받고, 오직 복음만을 위해 살기로 작정한이후, 참 제 삶이 그렇게 은혜스럽고 감사할수가 없습니다. 매일 매일이 그렇습니다. 물론 저역시 어려운 형편 이 때로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어려운 형편을 이길수있는 그 힘, 즉 주님공로 감사를 다시 기억할수있게 해주시는 그 놀라운 은혜가 있기때문에 저는 너무도 감사합니다. 제게 있어서 , 주님의 공로는 단순히 죄사함 거듭남 그것만이 아 닙니다.제게 있어서, 주님의 공로는 저를 죄로부터 완전히, 100% 완전히 죄로부터의 자유를 주셨고 또하나, 죄로부터 완전히 자유롭게 해 주신 이 몸 안에다 생명을 주셨습 니다. 또한 그 주님의 생명을 매일 매일 먹게 해 주십니다. 우리가 주님의 생명을 담을수 있는 그릇이 되고, 그리하여 그 주 님의 생명을 매일 매일 먹을수있는 그 은혜를 입으면, 그러면 이땅이 천국이 됩니다. 적어도 그 사람에게는 말입니다. 우리 선교회 성도님들이 가셔야 할 궁극의 그 방향은, 주와 한몸 이 되어서 그래서 매일 주님과 동행하면서 주의 복음을 세상끝날 까지 전하다가 다시 오시는 주님을 맞이하는것,그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선교회의 가르침역시 그 방향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그런데 너무도 아쉬운것 하나가 있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분명한 것은, 주님이 우리의 주인되십니다.그런데, 모든 사역자 분들이 어쩌면 그렇게 하나같이, 성도님들을 끌고가 는 방향을 박목사님에게로 촛점을 맟춘다는 것입니다. 물론 긍정할 면도 충분히 있어요. 그러나 궁극적으로 우리의 신 앙은 예수그리스도와 한몸, 한영이 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의 종인 모세를 통해서만 여호와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신약시대입니다. 하나님을 만날수있 는 중보자, 예수님이 지금도 분명히 살아있어요. 지금도 분명히 살아계시는 그 예수님, 즉 성령으로 이미 내안에 와계시는 그 예수님에게로 설교의 모든방향, 모든 결론으로 맟추 어야 하는데, 그런데 예수님과 우리 성도와의 사이에 계시는 하나님의 종이 어느샌가 예수님의 위치에 놓이게끔 그렇게 모든 설교의 방향을 끌고가고 있음이 너무도 마음아픕니다. 물론 목사님의 마음이 주님마음이시다 그것을 저역시 부인안합 니다.우리가 형편에 걸려서, 혼자 힘으로 도저히 그 형편을 넘을 수가 없을때 목사님께 나아가서, 종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한다 그것도 맞습니다. 다만 문제는 핵심 촛점, 말씀의 핵심 촛점을 어디에다 맟추어야 하느냐 그것을 저는 거론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말씀의 핵심 촛점은, 이미 내안에 예수가 와 계신다. 그가 성령 님으로서 즉 나를 도우시는 보혜사로서 이미 내안에 계신다--- 그것이, 그 어떤 사역자가 설교하더라도 마지막 결론으로 이끄는 말씀의 핵심 촛점이 되어야만, 그래야만 그것이 진실로 지금 살아계시는 예수를 증거하는 것입니다. 예수가 성령하나님, 보혜사성령님으로 이미 내안에 계신다는 그말씀을 우리가 10년 20 년 30년 이상을 매일같이 듣고 또 듣고 또 들어서, 어느날엔가는 그래 맞네, 예수가, 진짜 살아계시는 예수가 내안에 계신다는 그 믿음이 실제로 앎이 되는, 그 방향으로 성도를 끌고 가야만이 참된 하나님의 교회이지, 그렇지않으면 일반교회들 즉 예수믿고 죽어 천국가자는 그런 교 회들과 크게 다를바 없습니다. 왜? 본인이 아무리 난 언제 죽어도 천국이야라고 확신에 확신을 갖고 있다하여도, 지금 내가 사는 이땅이 내게 천국이 되지 못하 였다면, 결단코 그 사람은 천국 못갑니다. 땅에서 매이면 하늘에서도 매인다.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 다.마 16:19입니다. 오직 아버지뜻을 행하는 자라야만 천국간다 고 주님이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마 7:21. 누군가에 의해 이글은 삭제될수도 있을겁니다. 귀에 거슬리는 내용 이 될수있기때문이지요. 하지만 이시대의, 궁극의 마지막 참 복음은, 예수가 내안에 계신다. 성령으로 오신 예수가 내안에 이미 있다 그 예수를 만나라.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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