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63회 토요 영상교제 말씀(1월10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민수기 14장 2절) 한 절을 읽었습니다. 여러분 아는대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바로왕의 종노릇 하면서 자기들의 자녀들을 나일강에 집어 던져 넣어야했고 정말 그 고통과 쓰라림 속에 있으면서 그들이 해방받기를 간절히 요구해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들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서 가나안에 복지해줄려고 인도해 왔는데 그들이 가나안 땅에 다 들어와서 마지막에 이제 그 정탐꾼이 열두 정탐꾼이 정탐을 하고 왔습니다. 정탐을 하고 왔는데 그 열명의 정탐꾼들은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열명의 정탐꾼들은 '우리가 가보니까 참 좋다'고 이제 먼저 여호수아와 갈렙이 이야기 하고 그 땅을 취하자고 했을 때 나머지 열명이 뭐라고 하였느냐면 '참 좋았다, 그러나 그 자손들은 장대했다. 우리가 볼 때 참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 메뚜기처럼 약했다.' 그런 두려움이 왔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고 믿는 믿음이 없어 두려움이 왔을 때에 그들의 마음은 어떤쪽으로 급작스례 변하였느냐하면 '그 땅 안 좋더라' 그러면서 '우리가 애굽으로 돌아가자'하는 그쪽으로 마음이 끌려갔습니다. 물론 여호수아와 갈렙은 안 그랬지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지금까지 모세 한 사람의 손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 낸 것이 모세의 힘으로 된 게 아니라 하나님의 도움이시라는 것을 그들이 분명히 알수 있고 우리에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모세 한 명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건져냈다면 우리가 가나안 들어가는 것 아무것도 아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우리들에게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고 만나를 먹이셨고 반석에서 물을 내신 이런 하나님과 같이 하면 뭐가 문제냐 아니다 하나님을 빼놓고 인간적인 염려를 하기 시작하니까 이제 너무너무 심각해지면서 그들의 마음이 이제 하나님을 떠나면서 어떤..막 "온 회중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증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이제 이런 이야기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느냐면 그냥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사단이 우리의 마음속에 실망을 주고 그쪽으로 이끈 뒤에 '그럼 차라리 우리가 죽는 게 좋았다 애굽으로 내려가자'.. 이제 정말 무서운 이 말로 하나님을 대적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은 굉장히 약합니다. 그리고 한쪽으로 마음을 기울이면 한쪽으로 막 빠르게 달려가기 때문에 영적으로 달려가는 사람은 영적으로 빨리 달려가고 반대로 또 타락하는 사람들은 또 그와 마찬가집니다. 우리가 믿는 건 다른 뭘 믿는 게 아니라 하나님입니다. 마음속에 하나님이 없으면 암만 성경을 알고 그래도 그건 다 허무한 걸로 끝나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마음 안에서 성경을 읽으면서 성경속의 하나님을 발견해야합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면은, 하나님을 내가 알게 되면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오 때 지키신 하나님이 내가 가나안에 들어갈 때 정말 나를 또 지키실지 안 지키실지 그 하나님 마음을 정확히 아는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가나안복지에 들어가게 하신다면 '그사람이 뭐 우리가 메뚜기 같고 그사람이 뭐 장대하면 무슨 문제가 되냐 하나님이 우리나라를 지키신다면 적이 말이지 핵폭탄 가져도 무슨 문제가 되냐' 이제 그런 믿음이 있어서 이제 담대해 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삶속에서 이론적으로 교회를 다니지만 성경을 읽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면 '내가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으신다했는데 정말 들으실 것인지 나같은 사람을 하나님이 나같은 사람을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인지 내 속에 역사할 것인지' 그게 애매하기 때문에 그 형편만 보면은 장자와 아낙처럼 이스라엘을 어떻게 이깁니까. 똑같은 일이지만 이들이 사십년동안 광야생활을 하다가 다시 가나안에 와서 여리고 성을 처들어 갈 때 그들이 자기 힘으로 여리고 성을 무너뜨렸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이 여리고성을 무너뜨려 주셨습니다. 그들을 하나님이 승리하게 해 주었습니다. 여호수아가 가서 싸울 때도 모세가 손을 들면 이기고 내리면 지고, 승리가 여호수아에게 있는 게 아니라 하나님에게 있는 것이죠. 우리의 삶도 그렇습니다. 사탄은 우리하고 하나님 사이를 애매하게 만듭니다.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지 않을 것처럼 보이게 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역사하지 않을 것처럼 보이게 하고 내 기도 듣지 않을 것같은 그런 마음을 우리 속에 일으킵니다. 여러분이 정확하게 하나님이 내게 일하실 것을 안다면 하나님을 안 믿을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사탄은 여러분의 마음이 성경을 읽긴 읽지만 정확하게 하나님의 마음을 분별하지 못하고 정확하게 하나님이 내게 역사할 것이란 사실을 믿는 마음들을 그들 속에 제해버리는 것입니다.사단은... 그래서 우리속에 그런 마음들이 제해버려지니까 하나님이 내게 역사할 것같지 않으니까 '내가 저 가나안에 들어가 아랍장수들과 싸우는 게 불가능해! 하나님이 내게 역사하지 않으실 것같으니까 사자굴에서 나를 지키지 않으실 것 같에...풀무불에서 나를 지키지 않으실 것같에..' 그런 마음이 드니까 인간방법으로 생각하고 육으로 흘러가니까 이 사람들이 원망할 수밖에 없고 아랍자손들을 볼 때 두려워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우리가 잘 알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열명의 정탐꾼들이, 하나님이 가나안 땅을 우리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셨다는 걸 모르는 게 아니고 하나님이 여리고 성을 맞기신 것을 모르는 게 아니고 이론으로 알았습니다. 그들도.. 그들도 모세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온 것도 알았고 광야길 사십년도 지키신..모든 걸 그들은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내게 일할 것같지 않다는 마음이 들었으니까 장대한 아랍자손들을 볼 때 두려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탄이 그리스도인들을 가장 약하게 만들고 하는 일이 '나는 믿음이 없어 하나님이 나에게 역사하지 않으실 거야 나는 실수를 많이 해 나는 죄를 지었어 그래서 하나님이 나를 돕지 않을 거야' 그런 마음을 일으키는데 그런 마음이 사탄으로부터 오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십니다. 왜요? 히브리서 10장 14절에,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온전케 했다는 것은 하나님이 도우시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완벽하게 만들었다는 것이고 우리의 행위가 예수님의 십자가에 보혈로 우리는 완벽해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누구에게든지 할 수 있는데 마귀에 속은 사람은 하나님이 내게 역사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그렇지 않는 사람들은 담대하게 '나는 부족해 그러나 예수님의 피로 내죄가 사해져서 하나님이 내게 역사할 거야!' 그런 믿음을 갖게 된다는 것이지요. 열 정탐꾼들은 저주를 받고 죽었고 이스라엘 백성 사십만명이 육십만명이 그 말을 듣고 광야에서 쓰러져 죽도록 만드는 장본인이 됐습니다. 여러분도 믿음이 없이 여러분 생각으로 계산하면은 열 정탐꾼처럼 여러분도 망하고 주변사람도 망하게 하지만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달려간다면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담대하게 나가 여러분을 만나는 모든 사람이 복을 받고 은혜를 입을줄로 믿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p/s:말씀을 올려주시는 자매님이 이번주에 많이 바쁘시거나 겨울캠프 가셨는지 말씀이 늦도록 안 올라와서 제가 오늘 시간이 좀 되므로 목사님 영상교제 말씀을 받아 적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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