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존인스센터(John Innes Centre)의 연구팀은 식물의 뿌리 줄기세포가 성장에 적합한 토양 상태와 성장에 적합한 날씨인지를 어떻게 찾아내는지를 발견했다. 질낮은 토양 상태는 열대 농사에 문제꺼리이며 건조해지면 토양이 치밀해진다. 이 연구팀은 에틸렌 호르몬이 뿌리 줄기세포의 세포분열을 제어한다는 것을 입증했다. 에틸렌은 환경 조건들과 교류하고 인지하는데 있어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간들과 같이 식물 줄기세포는 모든 성장의 원천이다. 줄기세포의 명확한 특성은 스스로를 재생시키거나 다른 종류의 세포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뿌리에서의 궁극적 세포의 원천은 'quiescent center'로서 네 개의 줄기세포 덩어리이며 드물게 분열하고 어떤 종류의 뿌리세포든지 생산할 수 있다. 이 연구는 에틸렌이 세포 분열을 촉진하는데 필요한 실마리임을 증명했다. “봄마다 당신 정원의 성장은 줄기세포 기능의 결과이다.” “새싹의 줄기세포는 분열해서 계절에 맞는 성장을 하도록 활성화된다. 우리는 뿌리에서 줄기세포의 분열이 에틸렌에 의해 제어됨을 발견했다. 우리는 에틸렌이 조건이 맞을 때 환경으로부터 신호를 제공해 세포분열을 활성화시킨다고 본다.”라고 연구팀을 이끄는 돌란(Dolan) 교수가 말했다. 이 연구는 애기장대(Arabidopsis)를 통해 수행되었고, 다른 식물종에게도 적용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제목 : 식물의 줄기세포 스위치를 찾아내다. 출처 :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7/07/070726142022.htm - 전 세계가 서서히 식물 줄기세포에 대해 눈을 떠가고 있는데 우린 이미 또별이 많은 분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또별을 통해 일하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하나님께 돌아올 것을 생각하니 참 기쁘고 감사합니다. 영원한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