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이맘때에...
어제밤10:30쯤에 전화가 왔다. 최호제전도사님부부께서 전도지에 도착지 20분만에 잡혔다는 소식이였다. 여권을 빼았기고 다음날 또 조사하겠으니 여관에서 잠을자라고했다.통역으로 따라간 형제 자매님도 잡혔다고 연락이 왔을때에 우리모두는 마음이 녹았다. 왜냐면 한달전에 잡혔던 장소에서 또 잡혔고 통역하는 형제도 지난번에 잡혔던 형제였다. 우리가족들의 마음은 오로지 다른방법은 없고 기도할수밖에 없었다. 이소식을들은 하얼빈의 이목사님은 내일 하나님이 일하실것을 기다려보자. 우리마음에 내일이 기대가되었다. 내일이된 오늘 아침부터 계속기도할수밖에 없었다. 저녁8시쯤되어서 전화가 통역으로간 형재에게서 왔다 통역을 간형제가 풀려났다고했다. 통역을간 한 자매는 고향으로 돌려보낸다고했다 전화받고 20분후 최호제전도사님 전화가왔는데 전도사님 부부가 풀려났다고했다 내일이라고하신 주님께서 그약속을 이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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