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어야 ..... 주님이 산다.
게시판에 올린 글을 보면 나를 부인하고 자아를 꺽는 문제,교회와 인도자에 순종하는 문제에 대하여 많은 관심이 있는 것을 보면 꼭 필요하고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시고 또한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말씀으로 창조하신 자연을 통해서 말씀하신다. 그래서 우리는 자연을 통해서 하나님의 지혜와 교훈을 배울 수가 있다.어떤 분은 이를 자연의 서라고 말하기도 한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세계를 보면 하나님의 지혜가 숨겨있어 영적진리를 이해하고 깨닫는데 큰 도움을 준다.
인생은 누구에게나 겨울과 같은 죽음과 같은 고통의 때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때를 결코 무의미하게 우연히 주시지는 않는다. 그것은 아마 부할을 위한 새로운 탄생을 위해 반드시 겪어야할 한 과정인 것이다.

고통스런 겨울을 번데기로 보내는 벌레도 있고 겨울을 보내지 않는 벌레도 있지만 그러나 벌레가 나비로 부활하려면 반드시 번데기라는 죽음과도 같은 때를 통과해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자기를 십자가의 죽음에 넘기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장사 되었다는 말씀에 진정으로 아멘하고 그것은 피할수 없는 사실로 선언하는 순간이 있어야 한다. 나는 아무 가치없는 영원한 무용지물임을
아니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온몸에 문둥병이 발하였음을 시인해야 정하다함을 받을 수있다.
어느날 너무나 비참하고 초라하고 부패되어 최선을 다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참으로 가망없는 자신의 실상을 볼때가 와야 한다. 하나님의 자비에 의해 어둠에 빛이 비쳐들어 올때,하나님께서 허락하실 때이다.
나에게는 아무 의도 선도 지혜도 없는 악하고 미련한 존재임을 하나님앞에 자백할 때가 와야한다.오직 하나님 만이 선하시고 하나님 만이 지혜이심을 진정으로 선언할 때가 와야한다. 그때 하나님의 의를 입혀 주시고 하나님의 지혜를 비춰주셔서
나는(아담) 피흘리고 죽어 장사되었고 그리스도로(그리스도의 선한 생명의 보혈.번제의 보혈로 부어 새로운 생명으로) 부활 승천 되었음을 믿는 믿음이 이루어 진다.(갈2:20)

내가 알기에는 모든 벌레가 번데기의 과정을 통과하지 않으면 나비로서의 탄생은 불가능하다.
육에 속한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십자가의 죽음을 통과해야만 영광스러운 신부의 반열에 들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에덴 동산을 지키는 화염검을 통과 해야만 생명나무의 길로 나아감을 허락받을 수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하데 나아가야 합니다.
이것은 자신의 참 모습을 보고 탄식하는 가난한 심령.애통하는 심령.청결한 마음이 복이 있나니 주님께서는 이러한 자를 오십배 백배 결실하는 옥토라고 말씀하셨다.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른다. 하나님의 은혜는 탄식하고 애통하는, 진정으로 낮아지고 겸손한 자들에게 임하신다.
그렇지 아니하면 돼지에게 던지는 진주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하면 그런자는 끝내 믿음으로 순종하지 못하고 루시퍼처럼 반역하든지 곁길로 가기 때문이다.

번데기의 죽음을 통과하여, 고치를 뚫고 나오기 위한 새 생명의 몸부림치는 진통을 통과해야만 꿀을 먹고 하늘을 나는 나비의 생명을 얻을 수있다.
그 과정이 어렵고 고통스러울 지라도 잠시 받는 환란의 경한 것이 중한 영광을 이루게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상주는 분이심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찾는 자에게 자신을 계시 해 주십니다.

그 동안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이 시청자 이름으로 드리는 마지막 글이 될 것입니다.
영광의 그 날까지 전진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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