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얼마나추우셨습니까?
한국 전쟁이 한창이던 어느 추운 겨울 ,한 미군 장교가 지프차를 타고 달리다가 휘발유가 떨어져서 차를 길가에 세워놓았다 본부에 무전연락을 하여급유 받으려 했는데, 근처의 아리 밑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다리 밑으로 내려가 보니 한 여인이 전신을 벌거 벗은채 얼어죽어 있었다.자기 옷으로 감싼 갓난아이를 가슴에 끌어안고 있었는데 아이는 죽지 않고 살아 있었다.그 장교는 하나님이 이 아이를 살리려고 차를 이곳에 세우셨구나`하는 마음이 들어 그 아이를 자기 양아들로 입양하였다. 그후 그아이는 미국에서 자랐고,어느날 아버지는 그 아들에게 친어머니에 대하여 이야기해 주었다. "너의 어머니가 너를 살리기 위해 자기 옷으로 감싸주고 자신을 얼어죽었단다."나중에 그 아들은 한국을 방문 하여 사람들에게 물어 자기 어머니의 무덤을 찾아갔다."얼굴도 모르는 어머니,나를 낳아주시고 살리신 어머니,당신의 아들이 왔습니다.!그는 자기의 저고리를 벗어 무덤 위에덮었다."어머니,그때얼마나 추우셨습니까?"

나는 이글을 읽어보면서 감사하는 마음이 있었다.왜냐하면 정말 주님이 나를 위해서 아니,영원한 멸망을 당할수 밖에 없는 나를 참된 복음가운데 아끌어 주신 주님게 감사하는 마음이 있었다. 죄로 인해 지옥에 갈수 밖에 없는 나를 주님의 보혈로 내죄를 씻어 주었다는 것이 감사 할뿐이다.자기의 몸을 아끼지 아니하고 십자가에 돌아 가신주님 참 감사합니다."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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