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손 마른 사람
3월 13일부터 원주에서 김욱용 목사님을 모시고 열린 집회가
무사히 마쳤습니다.
교제 되어진 영혼만 19명 정도 되었습니다.
모든 사역자님과 형제님들도 교제를 할 정도로 하나님께서 많은
영혼들을 보내어 주셨습니다.
마가복음 3장1절에 한편 손 마른 사람이 나옵니다.
두 손이 아닌 한편만 손이 말랐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마른손이 아닌
멀쩡한 손을 내밀며 자기의 허물을 가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늘 자기의 마른손을 가리며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그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게 되고부터 더 이상 손을 가리는
삶이 끝나고 말랐던 손이 멀쩡하게 되었습니다.
자기의 마른손을 가리며 사는 사람처럼 자기의 연약함, 허물, 죄악을
가리며 남몰래 괴로와 하는 심령들을 이번 집회로 하나님께서 이끄심
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 한편 손 마른 사람처럼 내 연약함 부족함을 가리고
잘하는것 괜찮아 보이는것만 내밀고 살던 내 마음도 자유케 하셨고
은혜를 입혀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이 머물기를 주님이 원하지 않으셔서
후속 집회가 김선영 목사님을 모시고 이어 집니다.
"이제 됐다"는 마음을 가질 여유없이 또 다시 우리의 마음을
진행하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집회를 위해서 `사람의 다리`를 주님이 기뻐하지 않으시고 주께서
친히 준비 하시고 이끄실 것들을 바라며 기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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