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 정말 그렇게 하면 좋겠습니다.
박목사님께서 3월에 군인형제들을 위해 기도하실때
"하나님 우리 형제들이 군부대에서 복음을 전할때 구원받는 사람들을
일으켜 주시고, 이들을 통해 군부대를 복음으로 뒤덮어 주십시오."
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2004년도에
"단기선교갔다온 우리 형제들이 군부대에 가서 군부대를 뒤엎을것이다"
라고 하셨는데, 하나님이 이 군부대에 복음이 힘있게 전파되기를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군선교회의 목사들이나 군부대내의 간부들의 압력이나 핍박이 상당하게
군부대내에서 작용하고 있고, 또 반대로 하나님이 복음의 문을 여셔서
군부대내에 복음이 증거될수 있도록 길을 여시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이 있다면 군부대에 가있는 형제들이 다 함께 모여서
서로 부대의 실정에 대해서 얘기하고, 간증을 나누고 , 말씀을 듣는것이
거의 불가능한 일인데, 군인 수양회가 개최된다면 참 좋겠습니다.
군인들은 제대하고 나면 거의 대부분이 대학생이기 때문에,
부대에서 복음을 전하고, 또 우리 IYF를 알리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위에 글을 보고 처음 생각하게 된 것이지만,
하나님이 그 길을 꼭 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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