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를 간 형제들이 참 많습니다.
그 형제들이 군대에 가서 복음을 전하기도 하지만
말씀을 가까이 하지 못하면서 힘을 잃기도 합니다.
또 주변의 유혹에 넘어가도 잡아줄 사람이 없기에 쉽게 세상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 군인들을 모아서 군인 수양회를 하면 좋겠습니다.
전국의 구원받은 군인형제들을 파악해서
그 부대로 공문을 보내서 군인수양회에 초청하면 지휘관들도 보내줄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휴가를 내서 수양회에 참석하곤 했는데
아예 군인들을 위한 수양회를 따로 만들어서
군인형제들이 서로 복음 전하며 얻은 간증이나 마음을 나누고 목사님의 말씀도 듣고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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