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오벳이구나
{4월 21일 영상채팅 대화내용입니다}

신재훈(jhshin) : 안녕하십니까? 지난 한주간 같이 모여 간증하고 기도하면서 주님이 저희 새건물 막대금을 순적히 채워 주셨습니다.
18일 막대금과 취득세를 내고 19일 등기이전을 하고 어제 20일 새건물 열쇠를 건네 받았습니다.
어제 하루 종일 새건물 청소를 하면서 이것은 오벳이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희가 낳은것이 아니라 종들의 인도와 기도가 낳았다라는 마음입니다.
부족한 저들을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넓은 건물을 통해 일하실 주님을 향한 소망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주님께 교회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형제자매들은 기뻐하고요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전희용(hyjeon) :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소식을 드립니다.
이곳 르완다에서는 100만명이 100일동안 학살된 인종학살 13주년 기념으로 조성화 목사님을 모시고 성경강연을 목요일부터 가지고 있습니다.
오전 오후 저녁으로 이백여명 가까운 르완다 사람들이 참석하여 복음을 듣고 있습니다.
남아공과 케냐에서도 하나님의 축복으로 집회를 마치고 선교사님들께서 르완다에서 오셔서 함께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르완다 인종학살 당시 피난을 갔다 케냐에서 구원을 받아 목사가 된 나이로비 교회 위마나 목사 가정도 처음으로 르완다에 와 자기 민족에게 눈물로 복음을 전하며 소망으로 마음이 부풀어 있습니다.
조성화 목사님과 함께 전도팀에 온 노관호 목사님은 수단에 현재 전도여행중에 있습니다. 놀랍게 복음의 길을 여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신원석(wsshin) :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우루과이 에서 복음 을 섬기던 한이용 선교사님이 이곳과 파라과이를 거쳐서 버스로 이동하여서 어제 밤에 볼리비아 산타끄루스 교회에 잘 도착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많은 형제 자매님 들이 늦은 시간에도 환영 예배를 드려주어서 감사해 했다고 합니다
볼리비아 이승재 전도사님 내외는 현재 예배당 재계약 일 해결하고 다음주 중에 우루과이 로 갈 것 같습니다.
볼리비아 인터넷 사정이 좋지 않아서 제가 대신 글을 올립니다 ,

전희용(hyjeon) : 케냐 교회 소식입니다.
케냐에서는 수양회와 함께 케냐 일반교회 목회자 40여명이 모여 목회자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복음을 듣고 많은 목회자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수련회후에는 나이로비 카이올레 지역에서도 일반교회 목회자 40여명, 나쿠루에서도 30여명이 모여 목회자 모임을 가졌는데, 100여명이 넘는 목회자들이 말씀을 듣고 우리와 함께 하며 계속 말씀을 배우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9월 초에 박목사님이 오시면 전국 목회자들을 모아 목회자 수련회를 하려 합니다.
일반교회 많은 목사들이 참여할 것 같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 박상용, 양재균, 김상수, 변태식, 박정호, 장주현, 김진환, 신원석, 김도현, 조경원, 차지환, 박재윤, 이동옥, 남진향, 박세영, 손운석, 강대석, 한경호, 오욱진, 전희용, 김범섭, 하철, 박상용, 임민철, 송민규, 최세호, 진병준 선교사님 외 여러 선교사님들께서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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