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해 온 마음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2월 3일 영상채팅 대화내용입니다}

오욱진(wookjinjjang) : 안녕하세요 감비아 오욱진 형제입니다.
1년간 가나에 지내던 저희는 1월 23일 하나님의 은혜로 감비아에 들어왔습니다.
처음 이곳 전도여행을 올적에는 연고자도 없고 어디로 가야할지 누굴 만나야할지 망막하기 만 했었는데 하나님이 저희의 길이 되어주시고 말씀하셔서 복음을 전할때나 집을 구하는 부분 너무 순적하게 이루어 졌습니다.
첫주일날 한인분 한분과 기니에서 온 한 부인과 같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목사님 소책자가 하나가지고 온것이 있어서 드렸는데 이분이 이말씀을 거의 매일 한번씩 읽으시면서 요한복음 3장 3절 말씀처럼 자신도 거듭나야한다고 하는걸 들으면서 하나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이 감비아에 복음으로 힘있게 일하셔서 모든 감비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시겠다는 마음이 들어졌습니다. 저희 감비아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김수연(ksyn) : 사랑하는 우리들의 목사님!
저희 6기 단기 인도 오리사 8명-변영주, 송연주, 이여주, 김수현, 김진아, 성창현, 김진성, 조현국 모두 건강하게 잘 도착 했습니다.
저희들을 이 귀한 선교지에 보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언어도 부지런히 배우고 주님의 마음을 얻어서 골짜기 마다 작은 복음의 별빛으로 어두운 심령들을 밝게 비추겠습니다.
목사님의 기도가 연약한 저희들을 주님앞에 아름답게 세우리라 믿습니다.
기도해주세요 목사님!

전희용(hyjeon) : 아프리카 르완다입니다. 이번주 화요일 8명의 단기선교사들이 건강하고 도착했습니다.
그날 저녁에 150여명이 넘는 현지인들과 함께 첫 마음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 단기선교사들을 향한 그리고 이 르완다를 향한 모든 것이 루스같지만, 벧엘처럼 하나님을 만나는 집이 되고 하나님의 것을 얻는 시간이 될 것이 소망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재윤(pjy) : 안녕하세요~목사님!! 베트남 호치민 6기 단기선교사 이재윤 형제, 남혜영, 이동선 자매입니다.
저희는 글로벌 캠프를 마치고 바로 이곳에 와서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두리안도 너무 맛있구요~~
이곳에 와서 작년 한해 동안 일하신 하나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근처 공원이나 학교에서 전도도 하고 한국어 클래스 홍보도 하는데, 많이 자유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2007년 한해에 베트남에 일하실 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베트남을 위해 많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윤종수(jsyoon) : 안녕하세요. 이집트단기 노흥래, 김경찬, 최돈희, 이보배입니다.
주님의 은혜로 이집트단기들 모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1월31일부터 2월2일까지 이스라엘 장주현선교사님을 강사로 이집트에서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오자마자 집회를 준비하면서 부족한 점도 많이 있지만, 말씀을 전할수 있는 집회가 있어서 참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집회를 위해서 또 이집트를 위해서 많이 기도해 주세요.

이충학(chlee) : 안녕하세요. 남아프리카 공화국 18명의 단기선교사들 모두 건강하게 잘 도착했습니다. 하루동안 찾지 못했던 짐도 주의 은혜로 모두 무사히 잘 찾게 되었습니다.
올 한해 사도행전 20장 24절 말씀을 따라 복음만을 섬길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목사님 기도해 주세요.

우승윤(sywoo) : 안녕하십니까?
목사님.잠비아 단기선교사 김영한, 정재훈, 김우교, 최하나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29일 오전에 루사카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영어와 복음을 한주동안 다시 배우면서 이 한해 온 마음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재윤(pjy) : 안녕하세요? 목사님 저는 티형제 입니다.
태국 그로벌 캠프를 참석하고 1월 27일날 베트남에 들어왔습니다.
이번에 베트남 교회의 예배당 짓는 일들이 허락된 일들이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교회에 새로운 길을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약하지만 교회에 일하실 주님 앞에 기대가 되고 복음의 길을 새롭게 여시는 주님께 기대가 됩니다.
목사님 베트남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정재근(jkjung) : 안녕하십니까, 목사님 다녀가신 이후에 주님의 은혜로 두명의 선교학생이 이헌덕 목사님을 모시고 전도자 안수를 받았습니다.
카자흐스탄 딸듸꾸르간에 창립예배를 드리고 2월 7일에는 타쉬켄트 치르치크에 창립예배를 가질 예정입니다. 교회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목사님 중앙아시아에 꼭 또 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신원석(wsshin) :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이곳 아르헨티나에 지난 1월 31일 6기 단기 선교사 중국계 미국인인수잔 리 자매가 도착했습니다.
작년에 좀 늦게 도착한 강춘영자매가 남아있는데 중국어가 능통한 두 자매를 보내신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마음이 들고요 함께 이곳에 많은 중국인들에게 중국어로 복음을 전할 것을 생각할 때 너무 소망스럽습니다.

★ 김병주, 안종령, 오욱진, 이규용, 박세영, 최세호, 박영철, 조성화, 신원석, 박재윤, 남경현, 손운석, 김평호, 전희용, 임종대, 김춘권, 황용하, 한대희, 정재근, 이준현, 김도현, 김영삼, 김수연, 우승윤, 조경원, 이준현, 류동화, 전희용, 최승철, 이정도, 이충학 선교사님 외 여러 선교사님(총 51분)들께서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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