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말씀으로 교제해주세요
윤지현 (hereyj@hanmail.net) Access : 7 , Lines : 47
제발!.....나를......................................
샬롬!
저는 나침판을 잃어버린 어느 훈련병입니다.
(훈련병이란, 제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맞는 모든 한파들이 마치 훈련을 받구
있는 것만 같다는 생각에 스스로 훈련병이라 부르고 있답니다.)
하나님은 누구십니까?
나의 모든 과거와 현재와 또한 미래를 움직이시는 나의 중심......
예..... 저두 알고 있습니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나의 질병을 알려드려야 하는건지.......답답하군요......
저는 하나님의 따듯하고 넓으신 사랑을 늘 이용만 하며 살아온것 같아요
죄에관해서도 저는 늘 말 뿐인 딸....................................
하나님이 이런 나를 버리지 않으신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지만
나의 죄,(행함이 없는 믿음-죄에 관해 나열한다면 세상 마치는 날까지 해두
모자라겠지만요)
때로는 하나님이 두려워서 숨을 못쉬겠습니다.
저는 모든 기회를 놓치고만 ....
참으로 무능한 두발달린 짐승이 되어있습니다
이토록 아름답게 귀한 생명을 입혀 만들어 주신 나란 사람을 ...나는 왜......
이처럼 옳지 못하게 ....하나님의 사랑을 거두지 못하며.......나자신을
사용하고 있을까요?
내 자신의 질책만이 있을 뿐입니다.
나는 하나님께 아무것도 드린것이 없습니다.
내 원하는 소망에대해 목적이 있었을 뿐입니다.
아셨을 겁니다. 분명 모두 아셨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구.....난 많은 하나님의 기다림을 잊었습니다.
11개월이란 그 길고 긴 시간들동안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했지만,
나태하게 게으르게 나란 사람의 인생은 이러듯 게으름의 연장이였어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의 하나님
나의 미래
나의 미련한 과거 ,,,,,그리고 현재
나는 누구입니까?
나는 무엇입니까?
도와주세요!
하나님의 계획과 생각과 사랑을 체험할 수 있도록
나의 이 껍데기를 벗어버릴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메일 기다립니다.
아니 전화주세요

977-0258
윤지현 입니다.
기도하겠어요
저를 도우실 좋은 분의 귀한 말씀을 듣게 해 달라고.......................
기다리겠습니다.
읽어줘서 감사드려여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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