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제가 예전에 다니던 교회에 복음을 전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습니다.

근데 그것이 하나님앞에 교만하고 나쁘게 비춰지는지 궁금합니다.

말씀에 있는그대로 글을 올렸는데.. 운영자가 정보공개를 하지 않는다하여 하향조정을 하는관계로 글조차 구경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ㅁ-..이러면서까지 말씀을 전해야 하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나 부터 교만하고 부족한 자인데 말씀전할 자격이 있나..

그러면서 무슨 복음을 전하나.. 이런 생각도 들고..그들이 하나님만이 믿음의 정도(?)를 평가하신다며 부정적으로 받아드리더군요.

이제는 이미 그렇게 되버렸으니.. 이 큰 구원책에 적혀있는 말씀을 쓰는것도 어렵게 느껴지네요. 한사람 구원받게되어 엄청 기뻣는데..(거기서 끝날게 아닌데..)

저부터 변화를 입어야 할까요? 더이상 그 교회에는 말씀전하는게 어렵게만 느껴져요..

처음부터 제게는 역부족인것같은.......그러나 마음만 앞서있었죠..

저도 그러면서 은혜입어야지..했고 말씀전하는것같이 큰 것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저도 부족한데..되겠나..하는 생각이 들어..^^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