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서울에서 신앙생활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부산에서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아서 생활하면서 제대로 하지 못했던
신앙 생활을 이제 서울에서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서울지역 사역자님 그리고 형제 자매님 기도해 주세요
아래의 글은 부산을 떠나면서 조 성화 목사님 그리고 부산 형제 자매님들께
드리는 글입니다,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부산지역 형제 자매님
이렇게 게시판을 통해서 마지막 인사를 드리게 됨을 용서를 빕니다,
부산에 온지 5년이라는 세월동안 기쁜소식선교회를 만나게 됨을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구원 받기전에 10년 6개월동안 박 목사님과 선교회를 핍박했던 내 자신을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겨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구원을 받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서 제 자신을 발견하게 해주셨던 목사님 그리고 형제 자매님 저는 이제 육신적인 아닌 성령의 인도에 힘입어서 부산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로 전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타락과 방황 그리고 탕자의 삶을 살았던 제 자신을 말씀으로 기도로 인도해 주셨던 조성화 목사님 그리고 사모님 부산지역 사역자님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그냥 조용히 말없이 떠날려고 했지만 교회에서 보이지 않는다고 하실 조 성화 목사님께 무엇으로 보답할 길이 없습니다,
내 생각을 버리고 돌아 오라고 항상 말씀하셨던 목사님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기도해 주셨던 목사님 감사 합니다,
30일날 출발하여 31일날 신고를 하고 보직을 받아서 이사후에 서울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시험에 들어서 교회를 떠났을때 대연교회로 오라고 하시어서 교재해 주셨던 목사님 감사합니다,
아내와 헤어져서 생활하고 있을때 탕자의 삶을 살고 있었을때 대연교회로 오라고 하셨을때 가지 않았던 제 자신은 한없이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은 이길수 있어도 하나님은 절대로 이길수 없었습니다,
항상 하나님께 붙잡혀서 교회로 돌아 왔을때 아무 말없이 말씀만을 듣게 하셨던 목사님 기도해 주셨던 목사님 감사 합니다,

서울에가서는 부산에서 처럼 허둥대지 않고 이곳 저곳 옮려 다니지 않은 삶을 주님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 입니다,

갈곳은 수도 방위 사령부 수방사 입니다,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정이 들었던 부산대연교회를 떠나기 싫은 마음이지만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신다고 생각하니 한없이 기쁜마음으로 떠날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내와 헤어져서 생활하고 있으면서 너무나도 힘들게 생활하고 있었을때
변태식 전도사님 그리고 최 정환 전도사님의 인도와 기도 그리고 교재로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새 가정을 이루고 모든것을 내탓으로 돌리게 하셨던 하나님의 말씀 앞에 내 자신이 불복되고 말았습니다,

무엇하나 제대로 할수 없었던 나약한 인간임을 깨닫게 해주셨던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깨닫도록 성경을 펴 놓고 두시간넘게 책망과 질책을 해 주셨던 목사님 감사 합니다,

사단과 마귀의 음성을 듣고 그 음성대로 행했던 1년동안의 생활은 가정을 어렵게 했을뿐아니라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때때로 사단과 마귀과 생각을 넣어 주지만 이제는 그 사단과 마귀의 생각을 물리칠수 있는 힘은 내 자신이 아니라 말씀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던 목사님 그 바쁘신 중에도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셨던 목사님 지금 이순간에도 저를 위해서 기도 하고 목사님을 생각하면 저는 어디를 가든 항상 교회와 하나님과 함께 할수 밖에 없습니다,

교회를 떠나면 얼마가지 못해서 하나님께 붙들려서 목사님 앞으로 잡아다가 놓으셨던 하나님 내 마음에서 행하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은것은 그냥 구원이 아니였습니다,
나는 하나님과 교회를 버리고 떠났어도 하나님은 절대로 저를 버리고 아니하시고 때가 되면 다시 붙잡아서 교회로 인도 해주셨습니다,

내 생각을 버리고 교회와 하나님께 돌아 오라고 말씀하셨던 목사님말씀
비록 어렵고 힘이 들더라도 교회는 떠날수 없습니다, 떠나면 다시 하나님께 붙잡혀서 제가 어디에 있던지 목사님앞에 붙잡아다가 놓으셨던 하나님이셨습니다,

목사님 어떻게 글을 마무리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에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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