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12월 27일 영상채팅 대화내용입니다}

오영신(ysoh) : 이번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은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이야기한다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새해에는 더 많은 곳에서 복음의 찬송이 울려 퍼지기를 바랍니다.
지금 여기는 미국 서부지역 겨울 수양회가 박희진 목사님을 모시고 은혜스럽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채팅관리자(chatting) : 우간다 이혜영 선교사님의 메세지 입니다.
"아내가 남아공 갈때부터 말라리아에 걸려 걱정을 하였는데 그곳에서 은혜를 입어 깨끗이 나아 돌아 왔습니다.
그런데 돌아 온지 며칠 안돼 다시 말라리아에 걸려 마음이 많이 어려웠는데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가 주님께 받은 은혜가 너무 많음데 그것을 잊어버리고 너무 쉽게 말라리아에 끌려가는 모습이 보여 부끄러웠고, 꼭 저희에게 말씀해 주시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하고, 우리 모두 하렐루야를 외쳤습니다.
목사님 건강하시고 연약한 저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요."

송무성(mssong) : 목사님 안녕하세요. 다음주 월요일부터 한주간동안 저희 호주에서는 제5회 오세아니아주 여름 수양회를 하나님의 은혜로 캄보디아 하철 목사님을 모시고 시드니 멜번 뉴질랜드교회 형제 자매들이 모여서 함께 갖게 되어 주님께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위해서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안종령(jyahn) :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희 시카고 지역에서 박희진 목사님을 모시고 수양회를 가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너무나 은혜로운 시간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황폐된 성읍을 에덴동산 같이 하셨다는 마음이 듭니다. 목사님에게 약속하신 미주지역의 복음의 역사가 이곳 시카고에서도 있게될 것을 생각할 때 감사합니다.

남경현(khnam) : 안녕하십니까? 목사님 인터넷방송 200회를 축하합니다.
이번에 조기천 선교사를 마닐라 인근에 있는 앙헬레스라는 도시로 파송했습니다.
그동안 찬들러 전도사가 일하던곳인데 까비테라는 도시로 새로 이동하고, 조전도사가 대신 일하게 되었습니다.
클라크 공군지지가 있는 도시인데 한국인도 많이 사는 큰도시입니다. 앞으로 주님이 새롭게 일하실 줄 믿으며 종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손00 : 목사님 안녕하세요. 지난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5일간 9개의 크고 작은 교회에서 성탄절 행사를 하면서 형제자매들 만나 복되고 기쁜 시간을 가졌습니다.
단기선교사와 청년형제자매들이 마음으로 준비해서 함께 시간을 가지면서 감사했습니다.
목사님께서 전에 말씀하셨던 사도행전8장의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는 말씀이 이곳에도 응하고 있는 것을 볼때 참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목사님 계속 이곳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김학철, 양덕만, 김동성, 안00, 류의규, 이충학, 김진환, 송무성, 최용석, 김광석, 신재훈, 강대철, 박영철, 조성화, 한이용, 이준현, 김00, 김영주, 손00, 이용재, 장만길, 신원석, 함인호, 이진호, 한경호, 김영삼, 임병주, 박준현, 김도현, 류동화, 이원태, 우종기, 김춘권, 윤종수, 이헌덕, 김진희, 김상열, 김창규 선교사님께서도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