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영상채팅 대화내용입니다

{12월 20일 영상채팅 대화내용입니다}

정연철(jyc) : 저희는 하나님이 순적하게 길을 여셔서 산티라는 지역에 집을 얻었습니다.
며칠전 네팔전체에서 n.g.o를 관리하는 정부 책임자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지금이라도 iyf 설립 승인과 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주겠다는 확답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저희 맴버가 부족하기 때문에 법인 설립은 조금 미루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한번은 한국대사관에 갈일이 있어 택시를 탔는데 기사가 저희를 북한 대사관으로 데려 갔습니다. 한시간이나 걸려 간곳 이었습니다.
그런데 북한 대사관 앞에 크리스찬 스쿨에 들어가 그곳에서 십보라라는 교사를 만나게되었습니다. 오랫동안 말씀을 기다렸던 간절한 심령이었고, 정영민 목사님이 복음을 전해 구원을 얻었습니다.
주일날 십보라와 그의 남편이 함께 오랫동안 교재하고 돌아갔습니다.
오늘도 저희는 십보라의 학교인 nimal school에 와서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효철(leehc) :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희들이 이곳에 와서 마켓 앞에서 가판전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150여명이 책과 오디오테잎과 비디오테잎을 통해서 말씀을 대하고 있던 중, 박정임 아주머니가 30년동안 교회를 다니던 `절망에서 벗어나` 책을 읽어면서 마음이 열려 3일동안 성경공부를 하면서 구원을 받고, 전번주 토요일 저녁에는 동서내외와 친구를 불러서 밤12시까지 성경공부를 하고, 자매님은 주일날 교회를 분리하시고 구원간증도 하셔서 교회에 기쁨이 되었습니다.

김종덕(jdkimtz) : 목사님, 탄자니아에도 인터넷이 연결이 되어서 저희가족들과 형제자매들도 한국교회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을 통해 많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이지만 한국교회와 가깝게 느껴지고 이번에 동아프리카 단기선교사들이 탄자니아를 방문해서 형제 자매들과 복된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형제 자매들이 온마음으로 IYF단기선교사들을 온마음으로 섬기는 모습을 볼때 이 시작이 탄자니아의 많은 영혼들을 섬기게 될줄 믿습니다.

박준현(junhpark) : 목사님 안녕하세요. 우남대학 4campus에서 iyf설명회를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동아리등록을 하려고 했는데, 학교법이 어느 단체도 등록을 허락하지 않아서, 우리 iyf 동아리를 등록할수 없었지만, 지도교수한분이 온마음을 열고 저희를 도와주어서 장소를 얻는 부분이나 광고하는 부분에 은혜를 입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유롭게 어떤 행사나 모임도 가질수 있게 되었습니다. 설명회를 통해서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모임에 함께 하려고 하고 ,특히 교수부부 한가족이 교회와 연결되었습니다.

신원석(wsshin) : 안녕하세요. 비자때문에 입국이 쉽지 않았는데 하나님이 복음의 진보를 위해 무비자시대로 열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쉽게 이곳에 들어올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한마음이 있습니다. 남미에 아르헨티나, 칠레, 우루과이가 무비자로 되었습니다.

* 한경호, 장만길, 김창규, 박재윤, 송무성, 이희문 이석일, 정연철, 신원석, 박준현, 류동화, 윤영현, 정영민, 홍석권, 김00, 김진희, 최전은, 함인호, 김기호, 이충학, 이효철, 박찬수, 신재훈, 김진환, 박영철, 한이용, 김동성, 유상록, 이헌덕, 조성화, 이진호, 임00, 이준현, 김광석, 김도현, 최용석, 박정수, 이00, 김태석, 박봉룡, 안종령, 이용재, 우종기, 김상열, 반영선, 김학철, 이원희, 하철, 김종덕, 박영목, 김영주, 정영민, 류의규, 남경현, 정종태, 박상용, 임종대, 손수원, 정경환 선교사님께서도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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