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할 곳도 많고 오라고 하는 곳도 많습니다.

{12월 13일 영상채팅 대화내용입니다}

한이용(lyhan) : 안녕하세요? 우루과이에서 소식 전합니다.
지난11월30일부터 한국사람들은 무비자로 우루과이에 입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우루과이 비자 받기가 까다로웠는데 하나님께서 우루과이에 복음의 진보를 위해서 무비자의 길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루과이를 위해서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충학(chlee) : 안녕하십니까? 이번주 한주간 우간다의 이해영 선교사님을 모시고 제1회 남아공 수양회를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이번 수양회가 제1회라서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30여명이 모여서 한주간 말씀을 들었고 약2달 전에 남아공에 콩고 목사들 수양회에 왔던 막콸라 목사가 구원을 받고 돌아갔다가, 저희들 수양회에 참석하려고 와서 한주간 말씀을 들으면서 너무 기뻐하고, 우리를 콩고와 카메룬에 초청해서 집회를 하고 싶다고 간절히 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안종령(jyahn) : 목사님 안녕하세요? 이번주 몇일동안 세인트루이스에서 집회를 가졌습니다.
한국에서 파견근무를 온 이태경형제를 통해서 연결된 분들이 6-7명 참석해서 3명이 구원을 받고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자기집을 집회장소로 제공했던 전기원 형제님은 어제 전화로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해서 눈물이 자꾸 흐른다고 했습니다.

이충학(chlee) : 말라리아로 고생하던 송유선 사모님은 수양회 기간동안 건강하게 되어 우리 마음에도 참 감사했고요.
저희들은 다음주 월요일(15일)부터 수요일(17일)까지 요빌에 있는 레크레이션 센타에서 하루 두차례 집회를 갖게 되었는데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류의규(egryu) :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카자흐스탄 알마타의 류의규입니다.
주님의 뜻과 교회의 인도로 저희 가족이 12월 10일 모스크바에서 알마타로 이동하였습니다.
알마타 교회의 형제자매들이 저희를 따뜻하게 맞이하여 주어서 참 감사하였습니다.
불의한 청지기처럼 주인의 마음을 모르고 지내다가 이번에 전도자 이동을 하면서 새롭게 제 자신을 주님앞에 그리고 교회와 종의 마음앞에 생각을 하면서 저희에게 베푸신 큰 은혜인 것을 생각할 때 참 감사했습니다.
이곳에 마음이 갈급한 심령들이 참 많습니다. 이곳에 와보니 이미 전도팀들이 다녀가서 많은 복음의 씨들을 뿌려놓았습니다.
가야할 곳도 많고 오라고 하는 곳도 많습니다. 이런 영혼들에게 계속해서 복음을 전하는 은혜를 입고 싶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 김석일, 최전은, 김상열, 김진희, 김부치, 한이용, 신성길, 임00, 김창규, 신윤성, 박상용, 홍석권, 이00, 안종령, 정종태, 남경현, 윤영현, 박찬수, 이00, 양덕만, 최용석, 이원태, 이진호, 김영호, 조성화, 주종식, 김00, 박영철, 김진환, 이헌덕, 김광운, 이충학, 김동성, 손수원, 송무성, 이희문, 이강욱, 한경호, 김영주, 김근수, 류동화, 이용재, 함인호, 박봉룡, 박철용, 김광석, 박00, 류의규, 조성주, 우승기, 김영주, 하철, 박준현, 박영목, 이정도, 김영삼, 김태석 선교사님께서도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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