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벚꽃이 떨어지지 않으면 우리는 마귀가 되었을 것이다...........
시편 103:15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베드로전서 1: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요즘, 대한민국 삼천리 강산에는 벚꽃들을 포함한 각종 화려한 봄
꽃들을 쉽게 볼 수가 있다.
사람들은 벚꽃놀이를 하고 봄냄새를 즐기며 스트레스를 풀어버리곤 한다.

나무에 핀 꽃들은 저마다 혹독한 겨울날씨를 이기고 그 나무들 스스로 최대한 자랑을 한껏 뽐내고 있다.
꽃을 피우기까지의 과정은 참으로 힘들고 기나긴 시간이었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아름답고 향이 물씬 풍기던 그 꽃들은 짧은 시간 안에 떨어지고 만다.

1년초나 2년초와 같은 풀이 아닌 나무는 그 다음 해에도 같은 나무에 꽃이 역시 피기는 하지만 ......
여하튼 그렇게 수고스럽게 노력했던 결과들(꽃처럼 아름답고 영광스러웠던 것들)이 어느새 나무의 본체로부터 지상으로 떨어지고 만다는 것을 우리는 알 수가 있다.

★★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러한 아주 가까운 자연현상을 통해서 영적인 진리를 깨우쳐주심에 말이다.
우리 인생이 들의 풀과 같고 우리의 영광이 풀의 꽃과 같음에 ..............진심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찬송을 하는 바이다.
만일 우리 인생이 들의 풀같지 아니하고 수 백년 먹은 나무이거나 사계절 늘 푸른 상록수와 같은 인생이었다면 ...........아마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자 하지 아니할 것이다.
수 백년 먹은 나무처럼 우리가 오래 산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려 하지 아니 할 것이다.
상록수처럼 우리인생의 영광이 늘 푸르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려 하지 아니 할 것이다.


시편 103:15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풀이라 함은 보통 수명기간에 따라서 1년초, 2년초, 다년초로 나누어지는데,
여기서 말하는 의미는 1년초에 가깝다고 볼 수가 있다.
1년이라는 일생의 기간에 딱 한번 꽃을 피고 풀은 마르고 죽게 되어 있다.
1년초인 풀뿌리와 그 잎은 참으로 연약하기 그지없다.
땅에 수분, 영양분이 없거나 햇볕과 적당한 온도가 없으면 금방 죽고 만다.
풀의 꽃을 보자....그 꽃이 그 풀에게는 최고의 자랑거리가 될 수가 있다.
그 풀 나름대의 노력한 결과로 얻은 산물이다.
하지만 풀이 힘없게 마르는 것처럼 그 꽃 역시 짧은 시간 안에 떨어지고 만다.
그 후로는 풀과 꽃은 더이상 볼 수가 없게 된다.
기억됨이 없이 허무하게 사라지고 만다.


★★ 우리 육체의 수명이 70-80 임을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만일 지금도 노아홍수 이전처럼 900~1000살에 가까울 정도였다면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을 찾지않고 마귀와 같은 사람들이 되었을 것이다.
계속해서 진보중인 과학기술(물론 인간의 한계는 있다)과 불로장생을 믿고서 우리는 더이상 영원한 생명을 찾거나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찾을 필요성을 갖지 않는 것이다.
우리의 연약함이 있어야만이 그리고 연약함이 발견되어져야만이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을 간절히 바라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연약함이 있지않고 강함과 완벽함이 있고 약점이 없다면 우리는 루시퍼처럼 스스로 하나님이 되고자 했을 것이다.
우리의 약점이 하나님을 찾고자 하게끔 하고 하나님 앞에 세우게 해줌을 감사드린다.



베드로전서 1: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 죄악된 인생들은 하나님께 나아가고자 할 때에 그들의 스스로 노력한 산물을 가지고서 나가고자 한다.
그들의 종교생활, 예배생활, 기도 열심히 하기, 찬송 거룩하게 부르기, 헌금 정직하게 하기, 울면서 회개기도 하기, 죄에대한 자백, 이웃에 대한 사랑, 봉사, 국가를 위한 기도와 행위, 율법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 착실하게 살고자 하는 마음, 죄를 안짓고자 하는 굳은 각오, 성경말씀 부지런히 읽기............................
이러한 생각과 행위들을 의지해서 하나님께 나아가고자 하는 자들은 모두가 다 `들의 풀꽃`과 같은 존재들이다.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꽃은 떨어지되....************
죄악된 인생의 모든 행위는 꽃과 같다.
하나님을 향해서 하나님을 위하여 자기 스스로 노력해서 천국에 들어가고자 하는 자는 꽃과 같은 존재들이다.
그 당시에는 보기가 아름답게 보이는게 꽃이다.
하지만 떨어지고 만다.
영원하지가 않다.
죄악된 인생들은 천국문을 들어가기 위한 자기들의 신앙생활을 보고 스스로 만족한다.
회개기도와 찬송, 성경말씀지키기, 교회에서의 직분생활, 전도 열심히 하는 그들의 행위를 보고 스스로 만족한다.
보기에 참으로 좋기 때문이다.
곁에서 보는 이들도 그들을 칭찬한다.
참으로 아름답다고 말이다...마치 꽃처럼 말이다.
하지만 꽃은 떨어진다고 했다.....
우리 인생에서 나오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버려야한다.
우리 육체는 곧, 우리 인생자체는 풀과 같이 연약한 존재이다.
우리인생에서 나오는 모든 수고와 아름다움은 꽃처럼 그 당시에는 아름답게 보일지 몰라도 반드시 떨어지고 만다.....
화려했던 시절은 가고 만다....
불완전한 존재이다.
천국 문으로 들어가기에는 , 그리고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서기에는.......... 우리는 우리에게 있는 것으로는 감히 설 수가 전혀 없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어보자...


베드로전서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1: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1: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우리에게 하나님 앞에 설 수가 있고 천국 문에 들어 갈 수가 있는 것은 오직 주의 말씀 밖에는 아주 없다.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버리자.
오직 주님의 말씀 , 곧 복음을 마음에 받아들이자.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희생이 담겨있는 성경말씀만이 죄악된 우리를, 마귀와 같은 우리를, 마귀 자식이었던 우리를, 어둠과 사망에 있었던 우리를, 지옥에 떨어져야 할 우리를 그 곳에서 해방시켜주신다....오직 주의 복된 말씀만이...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음성만이 우리를 살리신다.


★★★★★ 참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우리 이 시대는 참으로 복된 세상에 살고 있다.
물질문명이 발달된 세상이 있어서가 아니라, 곳곳마다 천국가는 복음을 아주 쉽게 접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곳곳에서, 세계 곳곳에서 복음의 소리가 활발하게 들려오고 있다.
5월에도 서울 잠실에서는 죄인들이 지옥에서, 죄에서, 마귀의 속박에서 해방받는 축복이 있다고 한다...
그저....감사할 따름이다....

더데이(theday) gobyblood@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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