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영어 말하기 대회
저는 오늘 영어 말하기 대회를 ?습니다.
저는 이현정이 아니고 이민정입니다.
저는 이제막 중학교에 들어간 1학년 입니다.
제가 오늘 진주 지역에서 영어캠프를 가졌습니다.
저는 처음하는 영어말하기 대회라.
많이 떨리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도 하고 마음을 가라앉혔습니다.
제차례가 되었습니다.
저는 마음을 가다듬고 첫인사 부터 끝인사 까지 쭉 읽어 내려갔습니다.
저는 않될걸 알면서도 하나님꼐 기도드렸습니다.
저희 교회 이모들이.
나를 위해서 얼마나 열심히 돌보아 주셨나.
그런데 내가 떨어지면 얼마나 죄송할까?
엄마아빠도 보고 계시는데
하며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당첨자 발표에 제가 나왔습니다.
『멀리서 온 남해중앙교회 이민정』하고 간사 선생님께서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순간저는 하늘에 별을 딴만큼의 기쁨을 느꼈습니다.
나같이 모자라고 보잘것 없는 애가.
하나님의 은혜로 뽑히다니.
엄마께서도 원래 중학생 4명 고등학생 4명인데.
고등학생이 3명이라서 너를 은혜로 불쌍해서 뽑아 주신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순간 그말을 들을때는 기분은 별로 좋지 않았지만.
β나중엔 아 그렇구나 내가 은혜로 된거구나!
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꼐서 저에게 은혜와 ♡랑을 배푸셔서 제가 이렇게
본선에 나가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마산에서 하는 영어말하기 대회는
제게 부담스럽고 할수 없는 일이지만
김주안이라는 오빠의 이야기처럼 부담을 뛰어넘고
주님꼐 은혜를 입고 싶습니다.
여러 분께서 제가 영어말하기대회를 끝내는 그 순간까지.
저에게 은혜를 입을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α
지금 제 마음은 너무 기쁩니다.
제가 마음이 교만해 지지 않도록도 기도해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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